도쿄여행의 마무리이며 마지막 쇼핑인 면세점 쇼핑
보통 나리타 국제 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이용을 하며 절반 이상은 나리타 국제 공항을 마지막으로 들릴 것 입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의 면세점의 쇼핑리스트를 소개합니다.
하네다 공항 소개
나리타 공항 라운지 소개
어떤 항공을 이용하던 나리타 공항의 출국 대기장과 면세 구역은 동일하며 도쿄 나리타 공항에는 많은 면세점이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상품도 많은 파소라 아키하바라 면세점에 가보았습니다.
이곳의 장난감 액서서리 코너에는 커다란 토토로가 있어 쉽게 눈에 띕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매대는 도쿄 바나나의 매대 입니다.
도쿄 바나나 도라에몽 도쿄 바나나, 슈가 버터 트리의 진열대가 보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도쿄 바나나 하면 도쿄 기념품으로 한 두개는 꼭 사가는 상품이 되었고 이를 구매하러 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 조사에서도 항상 순위권에 드는 도쿄 바나나
맛도 좋지만 이름도 참 잘 지은것 같습니다.
가격은 8개에 1,080엔으로 대부분의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에는 걱정이 없을 것 입니다.
도쿄 바나나의 도라에몽 버전도 있는데 요금이 살짝 비싼 1,150엔 이지만, 도라에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이들 선물로 좋을거 같습니다.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은 도쿄 바나나 도라에몽 버전
모두 6종류의 재미있는 도라에몽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도쿄 바나나 모양의 파이도 있으며
1,100엔의 가격에 도쿄 바나나보다 7개가 많은 15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회사의 동료 들에게 나눠 주기 적당한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회사 동료에게 주면 좋을 것 같은 슈가 버터 샌드 트리
1,050엔의 가격에 14개가 들어 있습니다.
바삭하면서도 달콤하며 버터 향이 가득합니다.
말차 맛도 있으니 말차를 좋아하면 말차 맛의 쌀과 보리의 말차 쇼콜라 샌드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선 게이트안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품 입니다.
나리타 공항 면세점 아키하바라 에는 포장을 뜯어 이쁘게 진열해 둔 곳도 있어 내용을 확인하며 구매하기 좋습니다.
아까 보았던 슈가 버터 샌드의 나무 과자도 있습니다.
아마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가게될 것 같은 아시아나 항공의 승무원이 새로운 도쿄 바나나 매대를 보고 있어 저도 구경하러 갔습니다.
매대에는 터치패널이 설치되어 있고
도쿄 바나나의 궁금한 점을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설명은 영어와 일본어로
가격과 유통기한, 성분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앞으로는 설명하는 직원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곳에도 역시 도쿄 바나나 관련 상품으로 가득했고
바움쿠헨 같은 다른 기념품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이쁘고 알기 좋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작은 포장이 있어 가볍게 구매하기 좋았고
이번에 사서 먹어보았는데 요 스트레이트 바무가 제법 맛있었습니다.
바움쿠헨은 퍽퍽하고 좀 딱딱한 느낌이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 제품은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그리고 너무 귀엽고 이쁜 햄버거 모양의 치즈 초코릿 버거, 스트로베리 버거
일본은 선물용으로 너무 이쁘고 귀여운 상품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번 들릴때 마다 새로운 상품이 나와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어떤 선물을 살까 고민도 많이 됩니다.
도쿄 여행의 마지막 쇼핑은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알뜰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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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소개와 면세점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기념품 개봉기
나리타 공항 면세점 Fa-So-La 구글 맵
*위 가격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 가격입니다.
*면세점외의 점포에서 구입하면 일본의 소비세가 포함됩니다. (8~10%)
*2023년 5월에 구매하였고 시기에 따라 상품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