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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VIVIENNE WE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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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도쿄여행

도쿄의 패션을 살펴보기 위해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둘러보았습니다.

오모테산도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전통 복식에 기반한 남성,여성 패션 및 악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으며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즈 플래그십 스토어로 나뉘어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역 B2번 출구로 나와서

 

 

 

 

 

 

오모테산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시부야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걷다보면 르누아르 커피숍 간판이 보이는데 이쪽의 골목으로 걸아가면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나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이너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의 여왕이자 영국 패션의 대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1970년대 런던 펑크 문화의 탄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1980년대 이후에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개척하는 가운데 역사와 전통, 문화, 섹슈얼리티와 관련된 탐구 과정을 작품 세계에 표현해왔습니다. 웨스트우드에게 있어 패션의 의미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작업이 아닌 사회적 통념을 깨고 미래에 대해 제안하는 패션의 잠재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녀의 패션에 대한 열망과 탐구는 현재까지 그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의 킹스로드 시절의 도발적인 펑크 스타일은 대량 패션 시스템의 질서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내는 DIY 전략을 기반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번들거리는 싸구려 가죽과 고무, 과격한 장식, 포르노그래피 티셔츠는 구세대의 가치와 금기에 반항하고 도전하는 펑크의 무정부주의적 미학을 여과 없이 과시합니다. 펑크 시절의 경험은 웨스트우드가 획일적인 주류 패션의 미적 질서에 저항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전을 창조하려는 태도를 유지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1981년 노스탤지어의 시작인 해적 컬렉션을 시작으로 1983년 발레 페트루시카(Petrushka) 에서 영감을 받아 엄숙한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인 크리놀린을 축소시킨 미니 크리니, 1987년 영국적인 것에 대한 애정과 패러디인 해리스 트위드등 정통과 현대성, 전통과 혁신의 결합이라는 트렌드의 부상에 큰영향을 끼쳤으며 이후 2022년 별세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정신을 이어받아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구경하기 위해 그 브랜드의 역사와 내용을 살펴보고 가면 쇼핑이 더욱 즐겁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역사와 전통이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아 찾아보고 가면 좋을 것 입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1층, 1층, 2층의 3개 층으로 나뉘며, 지하1층, 1층에 패션 아이템의 전시 2층은 이벤트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구경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은 편이며 사진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아이템과 편안한 소파에서 인스타 사진을 찍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성 상품 전용 매장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탐나는 디자인도 많았는데 인근에 있는 맨즈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남성 분 중에서도 여성복이 몸에 맞는 분들이 이곳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전세계 적으로 공통인 비비안웨스트 우드 월드 아이템과 일본 한정 아이템으로 나뉩니다.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월드 아이템

 

 

 

 

 

비비안 스러운 매력적인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디테일을 보기 좋게 큰 사이즈의 이미즈로 첨부하였습니다.

 

 

 

 

 

 

선물해주고 싶은 이쁜 디자인의 가방들 특히 하트 모양과 원형의 작은 가방이 맘에 듭니다.

 

 

 

 

 

 

백화점에서 인기인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레깅스

 

 

 

 

 

 

일본 한정의 지갑 종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매력적인 펜던트

 

 

 

 

 

 

가죽 제품의 키홀더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시계의 디자인도 독특하고 귀여운 상품들도 보입니다.

 

 

 

 

 

1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공간도 깔끔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굽 높은 플랫폼 슈즈

탐나는 숄더 백들

 

 

 

 

 

 

이쁜 옷이 있나 하고 찾아 봅니다.

의외로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옷들도 보입니다.

 

 

 

 

 

 

가방과 슈즈

 

 

 

 

 

 

하나쯤 장만해 두면 편하게 쓸수 있는 벙거지 모자

 

 

 

 

 

 

신발도 많고 유니크한 가방들이 많았습니다.

 

 

 

 

 

 

선글라스와 다양한 엑서서리

 

 

 

 

 

 

이쪽도 일본 한정의 제품들 같습니다.

 

 

 

 

 

 

장신구와 펜던츠 종류도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이 많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인근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즈가 있어서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즈는 다음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모테산도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들이 많아 날씨 좋은 날에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매장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많아 꼭 한 번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구글 맵

 

Vivienne Westwood · 5 Chome-49-2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 · 여성의류점

www.google.com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즈 오모테산도 구글맵

 

 

Vivienne Westwood Man Omotesando · 일본 〒107-0061 Tokyo, Minato City, Kitaaoyama, 3 Chome−8−17 LA CHIARA表参道1FA

★★★★☆ · 남성의류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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