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새로운 호텔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에서 숙박하며 들린 호텔의 2층 조식 레스토랑 수안 부아(suan bua) 입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태국 브랜드의 럭셔리 호텔로 일본에는 오사카에 처음 오픈하였습니다.
호텔의 시설은 지난 글에 자세히 소개해 두었고 이번에는 2층의 조식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오사카 신상 호텔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레스토랑은 태국 브랜드답게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태국 관광을 이미지하는 오브제 중 하나인 툭툭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고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방콕의 고급 레스토랑과 방콕의 야시장을 섞어둔 것 같습니다.
입구에 귀여운 툭툭, 오사카 USJ의 미니언즈를 이미지해서 색을 칠해 둔 것 같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에서는 1층 주차장에 실제 운행하는 툭툭이 있으며 호텔에서 가까운 곳의 역까지 송영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레스토랑은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가 섞여 있으며 공간에 따라 확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방콕에서도 인기인 소셜 허브 공간을 이미지 해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엠바시 오브 크랩
이 공간도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용됩니다.
시간이 되면 이 곳을 따로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상 운영은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인테리어의 공간과 테국을 이미지한 오브제
입구의 바 공간에서는 태국의 다양한 과일 주스와 차, 음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야시장 포장마차 느낌의 태국 스트리트 푸트
구운 요리 전문 그릴
해산물 요리인 시푸드
이렇게 요리 공간은 3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디저트 공간은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의 조식은 태국 요리를 베이스로 일본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요리의 질도 좋았고 대부분 맛있었습니다.
일반 적인 블렉퍼스트 메뉴들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사카이기 때문에 다코야키 등 오사카를 대표하는 요리도 많았고
우동, 오믈렛, 태국식 해산물 볶음 등 즉석 요리도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푸딩과 식기
즉석 태국식 해산물 볶음과 쌀국수를 요리하고 있었고 쌀국수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빵과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이쁘게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빵 종류가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과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망고가 없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태국에서도 조식으로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과일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사카에서 만나는 태국의 럭셔리 호텔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5성급이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고 시설도 깔끔 요리도 잘 나오며 난바에서 가까운 난바파크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사카여행에서 여러모로 추천하고 싶은 호텔 중에 한 곳 입니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구글 맵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