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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쿄 관광 교통 수단 후쿠도심선 개통
이 노선의 자세한 정보는 위의 링크에~
일본의 새로운 노선인 후쿠도심선이 생겼습니다.
일본 지하철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하겠네요~
개통 첫날 시부야에서
이케부쿠로 까지의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한자로 부도심선 일본어 발음으로는 후쿠토신센입니다.
우선 이케부쿠로 역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새로운 열차라서 그런지 구경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새로운 열차와 함께 사진을 찍곤합니다.
열차의 소리를 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기차, 전차, 지하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이케부쿠로를 출발하여 다다음 역인 니시와세다 역입니다.
이역은 와세다 대학교와 학습원 여자 대학, 토야마 공원과 바로 연결 됩니다.
이케부쿠로에서 시부야까지 각역에는 예술가들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니시와세다 역에 있던 작품입니다. 각 역 벽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신주쿠 3초메 역은 전에 소개 하였고
이번역은 메이지 신궁 앞 입니다.
요요기의 메이지신궁 바로앞이며 하라주쿠와도 바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시부야 까지의 노선도 입니다.
이케부쿠로에서 15분 정도에 시부야에 도착했습니다.
후쿠도신센 시부야역의 모습입니다.
위의 모형처럼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구조의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함을 유지 시킨다고 합니다.
지진나면 왠지 떨어질것 같은..
시부야 역에서는 멀리 터널로 부터 열차가 들어 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게 설계 되었습니다.
전차남들을 위한 구조 일까요?
가운데 선로는 나중에 요코하마 까지 연결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새로 생긴 역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왔고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열심입니다.
시부야에 쇼핑 오신 누님들도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수많은 사람이 몰려 경찰들은 통제 하기 바쁩니다.
3a출구로 나가면 시부야의 밀레오레 109와 바로 연결 됩니다.
주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출구가 시부야의 남쪽으로 나와있습니다.
한조몬선, 덴엔토시선, 도요코선, 긴자선,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JR등 수많은 노선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로서 시부야에 사람이 더욱 몰리게 되었네요
새로 생긴 도쿄 지하철 부도심선의 시부야 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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