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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관광 제대로 한 각국정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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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의 휴양지 도야코에서

G8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G8은 Group of 8으로

지금 잘나가는 선진국의 정상들이

모여서 자기 국가의 이익을 더욱더

늘리기 위해 세계 환경문제, 인플레이션문제

기타 세계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회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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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더 확대를 해서 인도, 중국,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호주, 인도네시아, 한국을 참가 시켜 좀더 크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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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G8개국 국가들이 모여 환경 문제와 자원의 효율성 향상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는데요.

역시 미국은 지들 맘대로 입니다.

거의 모든 문제를 인도, 중국등 개발도상국의 문제로 돌리고 있고 인도, 중국,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을 포함 G13으로늘려 회의를 하자는걸 필요없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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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의장도 맡았고 좋은 환경대책 기술 태양에너지 개발 기술, 원자력 발전기술등 기술전수로 이익이 될만한게 많았는데 미국에 질질끌려 다니느라 확실한 의견을 내지 못합니다.

프랑스는 자신들의 핵발전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팔기위해 G13으로 늘리려고 미국등과 대립합니다.

이중에서 그나마 독일은 대체 에너지 개발로 태양에너지 이용을 주장하며 환경에 관하여 이야기 하지만 다들 별관심이 없습니다.

이것들 환경보다는 자기들 이익을 챙기기 바쁘고 환경파괴의 책임을 개발도상국에 돌리고 있습니다.

결국 회의로 이루어진 성과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군요..

결국 더운 여름 시원한 일본 홋카이도로 관광온거나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초고급 대접을 받으면서 덤으로 1000달러 정도의 기념품과 일본의 각종 공연도 보고

부인들은 부인들끼리 관광에 멋진식사를

덕분에 우리나라 대통령도 잘 쉬다 가는 것 같습니다.

G8도 아니고 G13에도 들어가지 못하는데 왜 부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뉴스를 계속봐도 얼굴하나 안비춰지는 존재감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일본에 잘 들 관광하고 돌아가는 각국 정상들이였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어떠한 성과나 발전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고 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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