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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 잠시 들렸을때 입니다.
아사쿠사의
거리를 걷고 있는데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화단에 앉아 있는
야옹씨가 있어 다가갔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바라보고있는 모습에 >.<
눈이 마주치자 약간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쓰다듬어 줄려고 손을...
그런데...
악.......
양 발로 손을 낚아체더니 지긋이 물고 나주질 았는 것입니다.
아프지만 좀 참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까
놓아 주더군요 ㅠ.ㅠ
물려서 아프긴 했지만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 느껴 졌었습니다.
길냥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지 말라는 경고였나 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이런 표시가 있나 봅니다.
건들면 다친다 ^-^
(농담이고 이건 자전거 방치 하지 말라는 표시입니다.)
바로 응급처치를
피는 조금 많이 낮지만 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였습니다.
고양이가 진짜로 맘먹고 물었으면 아주 크게 다쳤을 껍니다.
그래도 아프네요 ㅠ.ㅠ (고양이 키우고 한 10년만에 물려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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