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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사에 가면 나무판에 소원을 적고 신사에 걸어 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글로 자기의 소원이나 목표 가족의 건강을 적어 두곤 하는데
재미있게도 만화를 그려서 기원을 하는 것들이 많이 보여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여기는 교토의 야자카 신사입니다.
교토의 유명 관광지 청수사(키요미즈테라)의 언덕에서 천천히 내려오다 보면 엄청나게 큰 도리이(신사 입구의 큰 문)가 보이는데 이 곳이 야자카 신사입니다.
신사에서는 부적, 오미쿠지(운세) 등 여러가지 소원이나 운세를 보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큰 신사는 돈도 많이 벌 것 같은 ^-^0
만화그리기 동호회가 다녀갔나 봅니다. 여기저기 만화로 소원을 빌어 두었습니다.
실력도 제각각이군요
보통은 이렇게 소원을 빈답니다~
의외로 신사에서 한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올해는 엔이 비싸진 관계로 관광객 급감에 의해 아마도....
끗입니다.(일부로 저도 ㅅ 으로 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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