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쇼핑몰 사상 최고가 150억 후쿠부쿠로 판매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락텐 쇼핑몰에서 시가 10억엔 (약 150억원)의 상품이 등록 되었습니다.
후쿠부쿠로라는 일본의 연초 이벤트 상품으로 보통 1000엔 5000엔 10000엔 정도의 가격에 옷이나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데 이번에 올라 온 것은 150억!!

올라온 가격이 정확히 9억 5238만 952엔 소비세가 4761만 48엔
소비세만 7억원 정도 입니다....

어떤 상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해외의 리조트 호텔, 섬(?), 다이야몬드 3종세트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5억엔 상당의 리조트 호텔 (호텔을 통체로 사게 됩니다..)

4억5천만엔상당의 다이야 몬드 원석.....

대마도 공항 근처의 무인도 -.-0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마도 공항 근처라면 무인도를 잘 꾸며서 관광리조트로... ^-^0

아무튼 이렇게 3종 세트로 150억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http://item.rakuten.co.jp/virgindiamond/gj-mix-o-z0001/

과연 팔릴까 궁금하네요 ^-^0

그리고 위의 사진은 오프라인에서 판매 하고 있는 신주쿠 근처의 브랜드 전문점의 10억엔 후쿠부쿠로입니다.
보석,시계 800개 명품 182개 벤츠 2대 카지노에서 사용할 5000만엔 등등 약 20억엔 정도의 상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300억원 상당의...  위 상품은 사장이 아무도 안살것을 생각하면서 매년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긴 합니다만 혹시 누가 산다면 가게는 파산 ^-^0

150억원의 후쿠부쿠로... 누군가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