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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조용한 인기의 여성용 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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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일본의 유명 속옷 메이커 Wacoal(교토)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해 냈습니다.
바로 일본의 남성용 전통 속옷? 인 훈도시의 여성용 나나훈이라는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보통 훈도시라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남자가 입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었지만 (사진은 일본 개그맨 타무라켄지 , 개그맨 보다는 고기집을 운영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와코루에서는 생각을 바꾸어 디자인과 편안함을 강조 여성용 훈도시를 발표 했습니다.

전국 32개의 직영점에만 시범적으로 판매를 하여 한달동안 2333장을 판매를 하며 조용히 인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고무가 들어가지 않아 당김이 없어 편안하고 입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다고 합니다.

가격도 상하의 3000엔 정도로 일본의 보통 속옷과 다르지 않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통신판매와 전국 매장에 배치해 판매량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와코루는 일본 유명 속옷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훈도시 종류

착용방법과 착용모습~ (코스프레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고 속옷을 안입은 느낌일 것 같은  >.<

발상을 바꾸어 본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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