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8월의 도쿄, 고양이 마을, 야나카, 도쿄도청, 블루보틀 커피
3박4일간의 도쿄여행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세번째 날을 도쿄의 고양이 마을 야나카谷中에서 시작하였습니다.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치히로미술관, 이케부쿠로, 롯폰기 야나카는 도쿄 북쪽의 작은 마을로 재래시장 등 도쿄의 옛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곳이며 고양이 관련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고양이 마을 답게 길 고양이도 골목골목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고등어 고양이 수 많은 사람이 지나가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크하게 자리를 지키코 있습니다. 고양이와 만난 길 아래는 이곳의 재래시장인 야나카 긴자谷中ぎんざ가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을 중 한 곳이라 과거 포스팅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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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일본여행, 오사카, USJ, 히메지, 아와지시마, 도쿠시마
일주일 아니 열흘쯤 일본에 여행 겸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大阪에서 시작해 USJ(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히메지姫路, 고베神戸를 지나 아와지시마淡路島, 도쿠시마徳島, 다카마츠高松, 오기지마男木島, 메기지마女木島, 사나기지마佐柳島 를 둘러본 한 여름의 일본 여행 여행의 시작은 오사카 N0.1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는 생각보다 즐겁습니다. 특히 추억의 영화 속 캐릭터들을 찾아 볼 수 있고 캐릭터들이 다양하여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도 즐거운 (전 이제 디즈니 랜드는 감흥이.... 미키의 마법이 먹히지 않는 나이가 되버려서 ㅠ.ㅠ) 작년에 봤던 해리포터의 멋진 부엉이도 잘 지내고 있었고 버터 맥주는 조금 업그레이드 된 프로즌 버터 비어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인기인 해리포터 그리고 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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