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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2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1 전편에 이어서 계속 비너스 포트를 둘러 보겠습니다. 비너스포트의 자세한 소개는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1 중앙의 분수대의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나 행사기간에는 이곳에서 이벤트가 벌여 집니다. 분수대에서는 Green Avenue와 Orange Avenue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Green Avenue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거리 모습 입니다~ 거리의 모습~ 비너스 포트는 30분 주기로 낮과 밤이 바뀌는데 위의 천장의 하늘이 파란 하늘에서 점점 어둡게 되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옵니다. 밤 겨울의 비너스 포트 였습니다~ 도요타 히스토리 게이지는 다음에 소개 하겠습니다~ 사진의 압박이.... EOS-20D,30D,D6.. 더보기
도쿄여행의 출발 도쿄역 빙글빙글 야마노테선 -2007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001 동경역 山手線 東京駅 야마노테 선(山手線)은 동일본 여객철도(JR)가 운영하는 도쿄의 철도 노선으로 도쿄 중심부 지역을 운행, 시부야 , 신주쿠, 이케부쿠로, 우에노, 시나가와, 도쿄 등의 지역을 순환하는 동경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도쿄에 관광을 오게 되면 꼭 한번 쯤은 타게 되는 전철입니다. 열차는 아침에는 2.5분 간격, 낮에는 4분 간격, 저녁에는 3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급행, 특급 열차 없이 모든역에 정차 하며 한바퀴를 도는 데에는 약 1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29개역, 총 34.5Km의 거리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야마노.. 더보기
오다이바 옥상의 신사 일 때문에 오랫만에 오다이바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와서 조금 지겨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색다른 장소를 찾아 볼까해서 찾아 본곳이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 신사 입니다. 오다이바는 신바시(新橋)에서 유리카모메(ユリカモメ)를 타거나 신주쿠(新宿), 시부야(渋谷), 이케부쿠로(池袋)에서 린카이선(臨海線)을 타면 한번에 갈수 있습니다. 이곳 아쿠아 시티는 오다이바 최대 소핑몰 중에 하나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레인보우브리지나, 자유의여신상, 도쿄타워가 조화를 이루어 도쿄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유리카모메 다이바(台場)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곳의 최상층인 8,9층에 올라가면 신사가 보입니다. 다른 신사와 다를껏 없이 오미쿠지(운세가 적혀있는 종이.. 더보기
모델에게 조금더 가까이 (PIE) PIE (국제 포토 이미징 페어)의 스튜디오 장비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스튜디오 사진은 정말 돈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랜즈 사기도 벅찬데.... 그래도 하고 싶네요 모델이 있고 조명이있고 오토바이가(?) 있으면 사람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사진찍는 분들이야 별 다를건 없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찍는가 하는것이죠 흥 찍어서 바로바로, 마구찍어 좋은 사진 한장을 찾아내기 중형카메라 인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왕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장을 찍기가 힘드네요... 동영상까지?? 가까이 조금더 얼굴 접사를 찍나요?? 광각 랜즈인가?? 저 카메라는 통 모르겠습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 안에서 모델의 눈동자를 만났을때 찰칵! 더보기
카구라자카의 깜찍 리본 고양이 카리스마 얼굴을 가지고 저런 깜찍한 목걸이를 하는건 주인의 센스? 저녁이라서 흔들렸습니다... ㅠ.ㅠ 더보기
봄을 맞이한 요요기 공원 요요기 공원의 봄 오래간만의 출사 춥고 감기기운에 포기.. 더보기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고 길가에 있는 조금은 알려진 메이드 카페 입니다. http://www.toranoana.jp/with_cat/ 홈페이지 입니다. 처음에 정말 망설이다 들어가 보았습니다. 왠지 부끄럽고 들어가면 오타쿠들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에... 이곳의 복장입니다. 사진 찍는 것이 금지로 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이 고양이가 테마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공개 된 사진을 올립니다. 이런 분위기의 메이드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거의 평범한 사람들에 여자들도 많이있고 책을읽는 사람들 평범한 카페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메뉴는 각종 차종류 400-700엔 식사류 케첩으로 하트를 그려주는 오므라이스 900엔 파스타류 800엔 정도.. 더보기
1000원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일본에는 100엔숍 99엔숍과 같은 가격을 정해두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 실용적이고 이쁜 주방, 목욕 인테리어 전문점 natural plenty에 들려 보았습니다. 제가 간곳은 신주쿠 마이로드 점 (신주쿠역 남쪽출구 루미네 백화점 옆) 그리고 시부야 마크시티에서도 있었습니다. 우선 가게를 살짝 둘러 보겠습니다. 설명은 없고 사진만 있네요 설명보다 사진으로 보는것이 빠르지 않을까 해서 설명은 줄입니다. 그리고 개당 100엔 입니다. 간혹 다른 가격이 있지만 95%이상 100엔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사본 상품들입니다. 아로마가 좋다길래 질러 보았습니다.. 목욕 용품도요 ^-^0 전부 영자 신문으로 포장해주는군요, 관광객들에게는 일본어도 좋은데~ 이렇게 세트로 불을 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