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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오다이바 옥상의 신사 일 때문에 오랫만에 오다이바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와서 조금 지겨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색다른 장소를 찾아 볼까해서 찾아 본곳이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 신사 입니다. 오다이바는 신바시(新橋)에서 유리카모메(ユリカモメ)를 타거나 신주쿠(新宿), 시부야(渋谷), 이케부쿠로(池袋)에서 린카이선(臨海線)을 타면 한번에 갈수 있습니다. 이곳 아쿠아 시티는 오다이바 최대 소핑몰 중에 하나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레인보우브리지나, 자유의여신상, 도쿄타워가 조화를 이루어 도쿄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유리카모메 다이바(台場)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곳의 최상층인 8,9층에 올라가면 신사가 보입니다. 다른 신사와 다를껏 없이 오미쿠지(운세가 적혀있는 종이.. 더보기
모델에게 조금더 가까이 (PIE) PIE (국제 포토 이미징 페어)의 스튜디오 장비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스튜디오 사진은 정말 돈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랜즈 사기도 벅찬데.... 그래도 하고 싶네요 모델이 있고 조명이있고 오토바이가(?) 있으면 사람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사진찍는 분들이야 별 다를건 없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찍는가 하는것이죠 흥 찍어서 바로바로, 마구찍어 좋은 사진 한장을 찾아내기 중형카메라 인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왕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장을 찍기가 힘드네요... 동영상까지?? 가까이 조금더 얼굴 접사를 찍나요?? 광각 랜즈인가?? 저 카메라는 통 모르겠습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 안에서 모델의 눈동자를 만났을때 찰칵! 더보기
카구라자카의 깜찍 리본 고양이 카리스마 얼굴을 가지고 저런 깜찍한 목걸이를 하는건 주인의 센스? 저녁이라서 흔들렸습니다... ㅠ.ㅠ 더보기
봄을 맞이한 요요기 공원 요요기 공원의 봄 오래간만의 출사 춥고 감기기운에 포기.. 더보기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고 길가에 있는 조금은 알려진 메이드 카페 입니다. http://www.toranoana.jp/with_cat/ 홈페이지 입니다. 처음에 정말 망설이다 들어가 보았습니다. 왠지 부끄럽고 들어가면 오타쿠들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에... 이곳의 복장입니다. 사진 찍는 것이 금지로 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이 고양이가 테마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공개 된 사진을 올립니다. 이런 분위기의 메이드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거의 평범한 사람들에 여자들도 많이있고 책을읽는 사람들 평범한 카페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메뉴는 각종 차종류 400-700엔 식사류 케첩으로 하트를 그려주는 오므라이스 900엔 파스타류 800엔 정도.. 더보기
1000원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일본에는 100엔숍 99엔숍과 같은 가격을 정해두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 실용적이고 이쁜 주방, 목욕 인테리어 전문점 natural plenty에 들려 보았습니다. 제가 간곳은 신주쿠 마이로드 점 (신주쿠역 남쪽출구 루미네 백화점 옆) 그리고 시부야 마크시티에서도 있었습니다. 우선 가게를 살짝 둘러 보겠습니다. 설명은 없고 사진만 있네요 설명보다 사진으로 보는것이 빠르지 않을까 해서 설명은 줄입니다. 그리고 개당 100엔 입니다. 간혹 다른 가격이 있지만 95%이상 100엔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사본 상품들입니다. 아로마가 좋다길래 질러 보았습니다.. 목욕 용품도요 ^-^0 전부 영자 신문으로 포장해주는군요, 관광객들에게는 일본어도 좋은데~ 이렇게 세트로 불을 붙.. 더보기
종이 같은 화면 0.2mm 유기EL 디스플레이 오다이바에서열린 디스플레이 전시회의 2008의 소니 부스입니다. 10인치 정도의 0.3mm 판넬입니다, 옆에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 착각도 유기 EL은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가격경쟁에서 유리하다. 유기다이오드, 유기EL이라고도 한다.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다.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는다.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 더보기
DISPLAY 2008 오다이바 일본 오다이바에서 열린 Display 2008, FINETECH JAPAN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많이 오신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터치 스크린 아이포트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있는 초대형 스크린이였습니다. 소니의 27인치 유기 EL TV 화질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얇더군요 0.3mm 판넬이랍니다.. 두꺼운 종이 정도 일까요?? 0.2mm 의 유기 EL 판넬입니다 너무얇고 신기했습니다. LED 백라이트 시스템 탑제 모델입니다. 밝습니다. 파나소닉의 명암비 30000:1의 모니터.. 지금 컴퓨터 명암비가 800:1 인데.... 대단합니다.. 150인치의 플라즈마 TV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얇고 선명했습니다~ 액정, 플라즈마 ,유기 EL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