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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고 길가에 있는 조금은 알려진 메이드 카페 입니다. http://www.toranoana.jp/with_cat/ 홈페이지 입니다. 처음에 정말 망설이다 들어가 보았습니다. 왠지 부끄럽고 들어가면 오타쿠들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에... 이곳의 복장입니다. 사진 찍는 것이 금지로 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이 고양이가 테마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공개 된 사진을 올립니다. 이런 분위기의 메이드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거의 평범한 사람들에 여자들도 많이있고 책을읽는 사람들 평범한 카페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메뉴는 각종 차종류 400-700엔 식사류 케첩으로 하트를 그려주는 오므라이스 900엔 파스타류 800엔 정도.. 더보기
1000원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일본에는 100엔숍 99엔숍과 같은 가격을 정해두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 실용적이고 이쁜 주방, 목욕 인테리어 전문점 natural plenty에 들려 보았습니다. 제가 간곳은 신주쿠 마이로드 점 (신주쿠역 남쪽출구 루미네 백화점 옆) 그리고 시부야 마크시티에서도 있었습니다. 우선 가게를 살짝 둘러 보겠습니다. 설명은 없고 사진만 있네요 설명보다 사진으로 보는것이 빠르지 않을까 해서 설명은 줄입니다. 그리고 개당 100엔 입니다. 간혹 다른 가격이 있지만 95%이상 100엔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사본 상품들입니다. 아로마가 좋다길래 질러 보았습니다.. 목욕 용품도요 ^-^0 전부 영자 신문으로 포장해주는군요, 관광객들에게는 일본어도 좋은데~ 이렇게 세트로 불을 붙.. 더보기
종이 같은 화면 0.2mm 유기EL 디스플레이 오다이바에서열린 디스플레이 전시회의 2008의 소니 부스입니다. 10인치 정도의 0.3mm 판넬입니다, 옆에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 착각도 유기 EL은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가격경쟁에서 유리하다. 유기다이오드, 유기EL이라고도 한다.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다.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는다.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 더보기
DISPLAY 2008 오다이바 일본 오다이바에서 열린 Display 2008, FINETECH JAPAN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많이 오신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터치 스크린 아이포트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있는 초대형 스크린이였습니다. 소니의 27인치 유기 EL TV 화질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얇더군요 0.3mm 판넬이랍니다.. 두꺼운 종이 정도 일까요?? 0.2mm 의 유기 EL 판넬입니다 너무얇고 신기했습니다. LED 백라이트 시스템 탑제 모델입니다. 밝습니다. 파나소닉의 명암비 30000:1의 모니터.. 지금 컴퓨터 명암비가 800:1 인데.... 대단합니다.. 150인치의 플라즈마 TV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얇고 선명했습니다~ 액정, 플라즈마 ,유기 EL .. 더보기
요요기 그라피티 요요기 공원 남문 하라주쿠, 요요기 공원 2008. 4. 5 yoyogi coen in tokyo 더보기
일본신사의 한글 소원들 오래간만에 메이지 신궁에 들렸습니다. 요요기 공원에서 벚꽃놀이가 있어 날씨도 좋고 해서 신주쿠에서 그냥 걸어 가보았습니다. 신주쿠->신주쿠서전테라스->요요기->메이지신궁->하라주쿠->요요기공원 (5분) (5분) (5분) (10분) (5분) 들릴때마다 살짝 보고 가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적어 놓은 소원을 읽어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한장에 500엔을 내고 나무를 사서 그곳에 바라는 것을 적고 걸어둡니다. 다양한 소원들이네요~ 혹시 놀러 오셨던 분들 중에서 자기가 적은것이 있나요?? 자주 적히는 단어가 세계평화, 독도는 우리땅, 고이즈미 (요즘은 잘안보이는군요), 누구누구 사랑해~, 대박! 입니다. 모두들 적혀있는 대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요요기 공원에서 마지막 벚꽃을 전부터 알고 있던 일본 믹시에서 활동중인 한일 교류회에 참가 요요기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요기 공원은 JR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되고 그 옆의 메이지 신궁과 함께 도심안의 좋은 휴식공간입니다. 하라주쿠 방면의 입구입니다. 도쿄의 벚꽃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벚꽃은 남문과 서문쪽에 많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중앙의 분수대가 있는 곳입니다. 남문 쪽입니다. 그라피티가 인상적입니다. 중간쯤에 있었던 우산들입니다. 요요기 공원에서는 여러가지 문화 활동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벚꽃길이 시작됩니다.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이 벚꽃나무 아래서 자리를 잡고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에는 떨어진 벚꽃잎들로 한가득 합니다. 벚꽃 카페트를.. 더보기
파아란 하늘과 벚꽃 (신주쿠 코엔) 동경의 아름다운 공원중에 하나인 신주쿠 코엔에 다녀 왔습니다. 신주쿠 코엔은 신주쿠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지하철역 신주쿠 코엔역이나 신주쿠 3초메 역에서 가깝습니다. 공원을 들어서면 여러개의 길과 정원이 나옵니다, 뭐 영국식 정원, 프랑스식 정원, 기타등등.. 다른 공원보다 잘 정리되어 있는 이유는 입장료를 받는 다는것 -.-0 우에노 공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깔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장료 200엔) 벚꽃과 함께 넓은 잔디 밭이 펼쳐져 있어 찾아 오는 사람 들을 한번쯤은 앉게 만들어 버리지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은 만개 했을때 부터 하나 둘 씩 꽃잎이 떨어 질때가 가장 이쁘다고 합니다. (4월 이야기에서 흩날리는 벚꽃이 아직도 기억 나는 군요)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여대생들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