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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맛 본 가루이자와 호텔의 아침식사 가루이자와의 고급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렸습니다.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뭐 평범한 조식이거니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섰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레스토랑 바로 앞의 호수에 비춰진 하늘과 풍경에 감탄, 또 감탄 요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앉아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주문을 받는 호텔의 종업원이 왠지 모르게 멋있게 보이는 호텔의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빵을 부르는 가루이자와의 달콤한 잼 (가루이자와는 잼이 많이 생산되고 또한 맛있습니다.) 우선 차부터 가볍게 한잔 가루이자와의 신선한 채소들로 만든 온야사이 요리, 뭐 삶은 채소 입니다. .. 더보기
기억에 남는 도쿄 여행을 위해,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평범한 여행은 거부한다, 도쿄에 너무 많이 와서 이젠 볼 곳이 없다, 디자인을 사랑하고 몸으로 느끼고 싶다. 그런 분들을 멋진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자인 가구 숍이 많은 메구로 거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외관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카페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왜 디자인 호텔이라 불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CLASKA는 1969년에 설립된 호텔 뉴 메구로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디자인 호텔입니다. 도쿄에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 노화된 호텔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느나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서 객실 하나 하나 전부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두었습니다. 우선 1층 로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더보기
꼭 한번 묵고 싶었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도쿄에서 5년 이상 살면서 꼭 한번 숙박해 보아야지 하면서도 좀 처럼 숙박하기가 쉽지 않았던 메구로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CLASKA)에 드디에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CLASKA는 1969년에 설립된 호텔 뉴 메구로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디자인 호텔입니다. 도쿄에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 노화된 호텔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느나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서 객실 하나 하나 전부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두었습니다. 넓디 넓은 퀸 사이즈 침대가 2개나~ 미리 연락을 해두면 침대를 붙혀서 대굴대굴 굴러다닐 수 있게도 해줍니다. 엔틱 분위기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 조각,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밤에 잘 때 무서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떨이 인가요? 담배를 피우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사세보 언덕위의 유럽 분위기의 호텔에서 하룻밤 사세보에서 햄버거를 실컷 먹고 숙소인 유미하리노 오카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유미하리노 오카 호텔은 구쥬쿠시마가 한눈에 보이는 유미하리노 언덕 위에 있는 프랑스 별장 같은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남 프랑스의 별장 느낌과 아름답기로 유명한 구쥬쿠시마의 절경을 한눈에 >. 더보기
[오사카 여행] 유럽풍 부티크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최후의 망가전을 보기 위해 오사카에 가서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최후의 만화전 호텔 몬트레이는 일본 전 지역에 20개 정도의 체인을 가진 유럽풍인테리어의 부티크 호텔입니다. 도톰보리에서 술을 마시다 서쪽 하늘을 처다보면 보이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 난바역 30A 출구와 바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1층 호텔의 입구입니다. 22층(?) 의 로비의 모습 로비인데 편하게 앉을 곳이 없다는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 중세 유럽이 생각나게 되는 인테리어는 맘에 듭니다. 방은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내부가 멋집니다. 세미더블 방이지만 침대도 넉넉하고 좁은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웰컴 .. 더보기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의 조식 도쿄 근교의 멋진 휴양지 가루이자와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의 조식은 뷔페식으로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부터 맥주를... 원 코인 모닝 맥주 맛있는 빵과 음료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가노의 야채들이 듬뿍 아이들용으로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들어간 접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침은 조금만 먹으려고 하다가 좋아하는 베이컨이 있어 나도 모르게 한 가득 담아오고 말았습니다. 장난감 같은 계란 후라이 가볍게 즐긴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의 조식이였습니다. 더보기
가루이자와의 멋진 호텔에서 하룻밤 일본의 멋진 휴양지 가루이자와의 고급 호텔인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 이스트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넓은 로비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지 나무를 이용한 소제가 많이 보였습니다. 운치있는 중앙의 화덕, 이곳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길고긴 나무 복도를 따라서 방으로 이동합니다. 방은 생각보다 넓고 빛이 잘 들어 와서 좋았습니다. 두명이 누워도 좋을 만한 침대가 2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서랍안에는 유카타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시 침대 쪽으로 가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테루테루 보우즈로 다음날 비가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만들어 매달아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귀엽기도 하고 조금은 무서운 느낌도? 욕조는 크고 넓었으며 세면도구들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 더보기
교토 프티 호텔의 조식과 서비스 코너 교토! 볼거리도 많았지만 이번에 들린 교토 프티 호텔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나온 조식을 살펴보면 교토의 유명 두부 전문점에서 직접 만들어온 생두부와, 두부 요구르트, 그리고 연어가 있는 간단한 조식이였습니다. 가볍게 아침에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두부가 담백하고 맛있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