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파티쉐 아오키 사다하루의 마카롱을 맛보다, 시부야 히카리에 아오키 히카리에의 지하 2층을 둘러보다 발견한 달콤한 상점파티쉐 사다하루 아오키 파리 pâtisserie Sadaharu AOKI paris 히카리에 싱크스 지하 2층에는 아오키 이외에도 LE CHOCOLAT DE H, 피에르 마르코리니등 유명 파티쉐, 쇼콜라티에 들의 가게가 있었습니다. 이날 찾은 곳은 파티쉐 사다하루 아오키 파리 알록달록 깔끔한 매장이 인상적입니다. 도쿄 미드타운에 있는 아오키 매장과는 다른 젊은 느낌 이 아저씨 또 상을 받았네요 이곳을 운영하는 파티쉐 아오키 사다하루(青木定治)는 일본 나고야 출신으로 파리에서 파티쉐 공부를 하고 파리7구에 아트리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는 확장으로 파리 13구로 이전) 프랑스 파티쉐, 쇼콜라티에 협회인 Relais Desserts 의 회원으로 2009년.. 더보기 [도쿄여행] 시부야 히카리에 쇼핑, 가타카나, 비 퍼뷰러스, 아야노코지 도쿄여행 시부야 히카리에 쇼핑히카리에서 찾은 일본 느낌이 강하고 독특한 숍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가장먼저 들린 곳은 히카리에 5층의 가타카나(カタカナ) 가타카나는 일본의 귀여움을 모은 기념품 가게를 컨셉으로 도쿄의 세련된 마을 지유가오카(自由が丘)의 자그마한 콜랙트 숍입니다. 시부야 히카리에가 오픈 하며 히카리에에 입점을 하였으며 일본에서 제작된 정말 일본스러운 아이디어 잡화들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제가 JUST GO 도쿄 취재 때 지유가오카에서 이 곳을 취재 해서 더욱 반가운 곳이기도 합니다.여전히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와 닮은 문화가 많아서인지 이곳의 기념품들은 친근한 느낌입니다. 귀여운 목각 인형들도 보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제가 마음에 들었던 상품은 가.. 더보기 [도쿄여행] 시부야 도큐핸즈, 뭐든지 있는 만물 잡화점 그리고 도큐핸즈 카페 도큐 핸즈, 잡화 문구를 비롯 일상 생활에서 이거 하나 있으면 참 편하겠다 하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가득하며 상품의 규모와 다양함이 가득한 일본의 쇼핑 몰 입니다. 도쿄에는 시부야, 신주쿠, 긴자, 이케부쿠로 등 곳곳에 매장이 있으며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이 있습니다. 이날 찾아 간 곳은 시부야의 도큐 핸즈(TOKYU HANDS) 시부야 도큐 핸즈는 7층의 건물을 전부 이용하고 있으며 각 층을 A, B, C 구역으로 나누어 나선형 계단 처럼 빙글 빙글 둘러볼 수 있습니다.7층 부터 내려가며 둘러보는 것이 편하며 천천히 둘러보면 2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상품이 많고 다양합니다. 처음 찾은 곳은 7층의 갤러리 마켓 제가 한국에 들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랜탈 스페이스로 아티스트들에게 공간을 대여하고 그 작품.. 더보기 [도쿄여행] 시부야 기념품 도요코 하치코 노트를 나눠드립니다! 귀여운 시부야의 캐릭터 도요코 하치코, 도요코 하치코 노트를 한국 관광객 300분에게 나눠드립니다. 시부야의 캐릭터인 도요코 하치코가 그려져 있는 노트를 한국 관광객 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히카리에, 도큐 백화점 등 3곳의 인포메이션, 면세 카운터에서 나누어드리며 각 시설별 100권씩 300부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드립니다. 장소 - 시부야 히카리에 싱크스 지하 3층 면세 카운터(渋谷ヒカリエシンクス地下3階 免税カウンター)- 도큐백화점 도요코점 5층 인포메이션 카운터(東急百貨店東横店西館5階 インフォメーションカウンター)- 도큐 백화점 본점 1층 인포메이션 카운터(東急百貨店本店1階 インフォメーションカウンター) 기간 5월말까지, (300부 배부시 종료) 방법 해당 장소에 가서 여권제시 후 도요코 하치코 노트를.. 더보기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섬 고양이 섬 아오시마 일본의 시골마을 고양이 섬이라고 알려진 작은 섬 아오시마섬 인구는 17명이지만 고양이는 200마리 가까이 살고있는 신기한 섬고양이들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고양이를 귀찮아 하지 않는서로가 마음을 나누며 보살피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섬 입니다.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四国) 시코쿠는 에히메(愛媛), 고치(高知), 가가와(香川), 도쿠시마(徳島)의 4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인 도고온천(道後温泉)이 있는 에히메현의 작은 섬 아오시마(青島)이 섬의 고양이들은 만나고 왔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의 풍경사람 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 섬 일본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 가는 법고양이섬 아오시마에서 만난 섬 고.. 더보기 [규슈올레] 초록의 녹차 밭과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걷다,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어느날 규슈 올레의 12번째 코스인 사가현 우레시노(嬉野) 온천의 우레시노 코스를 걷고 왔습니다. 우레시노 올레 코스는 3월초 오픈 행사때 한 번 걷고 나서 4월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3월 오픈 행사 때는 워낙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었고 비도 내려 조금 아쉬웠지만 다시 찾은 우레시노는 날씨도 좋고 꽃들도 많이 펴서 좋았습니다. 3월 오픈식 때의 모습은 이 때 같이 올레 길을 걸었던 담쓰님이 재미있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damsluv/140209520900 사가현에 위치한 우레시노는 우리나라로 치면 ‘읍’ 크기 정도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작은 온천 마을입니다. 우레시노는 일본의 3대 미용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미끈미끈한 감촉의 온천이 .. 더보기 [교토 여행] 교토의 리즈너블한 디자인 호텔, 호텔 안테룸(Anteroom) 교토 교토의 디자인 호텔 ANTEROOM 일반적으로 디자인 호텔은 가격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됩니다. 여행 중 맛있는 것도 먹어야 되고 쇼핑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돈 나갈데가 많아 비싼 숙소는 부담이 되는 분들을 위한 좋은 호텔이 있어 들려보았습니다. 호텔 ANTEROOM 교토는 교토에 여행을 온 사람들을 위한 호텔과 교토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아파트먼트가 반반 섞여 있는 곳 입니다. ANTEROOM은 대합실, 곁방(次の間)이라는 의미이며, 숙박 시설은 물론 갤러리, 바 등이 만나 다양한 문화활동을 만들어내는 공간입니다. 고급 디자인 호텔인 칸라 호텔과 같은 계열의 호텔로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입니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호텔의 로비 제가 하루를 보낼 싱글 룸 입.. 더보기 [교토여행] 13가지의 세련된 디자인 공간, 교토 디자인 호텔 더 스크린(THE SCREEN) 교토 여행의 첫 날은 디자인 호텔인 더 스크린(THE SCREEN)에서 보냈습니다. 더 스크린 호텔은 13팀의 크리에이터들이 각각 한 방씩 디자인을 맡아 꾸민 디자인 호텔로 13개의 방이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들은 패션 디자이너, 일본화가, 플레너 등 각각 창조적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로 지금까지 없었던 호텔 공간을 다양한 컨셉으로 창조해 냈습니다. 호텔은 교토의 옛 성터인 교토고쇼(京都御所)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산죠에서 걸어가거나, 게이한 진구 마루타마치(京阪 神宮丸太町) 역에서 내려 5~7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의 로비, 직원들의 대응이 빠르고 친절합니다. 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료칸과 비슷하게 1:1 대응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텔 이외에도 결혼식이나 파티의 장..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