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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2008년 개인 블로그 이벤트!!! 마지막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맞이하여 혼자만의 이벤트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10만히트 잡기 이벤트를 해볼까 했는데 어제 당한 트래픽 폭탄에 인해 클릿셧도 못잡고 지나가게 되어서 다른 이벤트를 마구 마구 생각해 보았습니다. 로또 이벤트는 내가 번호 적어도 불가능이라 생각 되고 다른 귀찮은 이벤트를 걸어 두면 아무도 응모 안할것이고 지극히 개인의 블로그에서 복잡한것은 힘들기 때문에 그냥 덧글 달기 이벤트로 그 중 랜덤으로 추첨해서 책을 한권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2006년 싸이월드 페이퍼로 시작한 블로깅으로 인하여 2008년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도쿄에 살면서 1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취재한 내용으로 도쿄 동경이라는 가이드 북에 사진취재작가로 참.. 더보기
RSS 구독 버튼 달아 보았습니다. RSS가 무엇인지 이해 부족으로 지금껏 그냥 있다가 다른 블로거 여러분들의 RSS 버튼 바꾸기 글을 보고 저도 한번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달기만 하면 가입자 수가 10명이 되는 건지? 달자마자 10명으로 표시 되는 군요 더보기
시부야 1월2일 후쿠부쿠로 판매모습 2008년 2번째날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1월1일은 거의 모든 상점이 쉬고(일부 제외) 1월2일 부터 후쿠부쿠로와 백화점,상점들의 세일이 시작됩니다. 허리가방, 벨트, 선글라스, 팬던트, 반지, 귀걸이 등등 악세사리 후쿠부쿠로 입니다. 장소는 시부야 센터 거리 입니다. 스마프와 오오츠카의 앨범이 발매중입니다. 이 거리에서는 일본 최신가요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꼭 부쿠로(봉다리) 가 아닌 가방, 케리어, 박스등에도 가득 담겨져있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스페인자카로 스페인 자카안에있는 무라사키 스포츠의 후쿠부쿠로 입니다. 스페인자카를 지나 파르코 골목의 가게 2만엔의 후쿠부쿠로도 보이는 군요 후쿠부쿠로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1000엔 부터 몇억엔의 후쿠부쿠로도 있습니다. 올해도 스타벅스.. 더보기
에반게리온 과자~ 이번글은 지극히 에반게리온의 팬으로써 작성한 글입니다. 에반게리온이 나온지 13년이 지났군요~ 과자는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3개 138엔으로 음... 1100원이네요 1개 400원이 안되는 군요~ 더보기
그라니피 후쿠부쿠로 (여성용) (아톰양말) 저번에 열어보았던 남성용 그라니프의 후쿠부쿠로에 이어서 이번에는 여성용 후쿠부쿠로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선 깔끔한 흰색 티셔츠가 들어 있습니다~ 화벨을 정확히 맞추어 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색상과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잠시 도와 주신 워니씨 입니다. 후쿠부쿠로 주인이시죠 착실하게 긴팔티도 들어 있었습니다. 여름에 간단히 입기 좋은 티도 들어있네요 제 후쿠부쿠로 보다 옷들이 이쁜것 같습니다.. ㅠ.ㅠ 디자인 그라니프는 각기 다른 개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프린팅 하기에 같은 디자인이 별로 없습니다. 텍에는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 소개 등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도 이쁘네요 ^-^ 후쿠부쿠로지만.. 가서 직접 고른 느낌이.. 이건 전에 제가 사려던 티셔츠인데... ㅠ.ㅠ 전에 찍은 .. 더보기
슈츠 전문점의 후쿠부쿠로 2008 2008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첫날은 해돋이를 보러가고 둘째날은 쇼핑을~~ >.< !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약간 틀어져서.. 더 슈츠 컴페니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양복이 들어 있는 후쿠부쿠로가 있을까 해서 (회사에서 막입을 양복이 필요해서요 ^-^0) 기본 3만엔부터의 양복을 파는 곳인데 후쿠부쿠로에 1만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도 해서요 역시 후쿠부쿠로가 있었습니다~ 무지큰 가방안에 들어 있더군요 가격도 5000엔이랑 10000엔 2종류, 사이즈별로 아쉽지만 양복은 없고 그외의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방도 짐 담을때 좋을꺼 같고 해서 5000엔 짜리 후쿠부쿠로를 하나 샀습니다~ 10000엔은 조금 도박이 아닐까 해서~ 2개가 남아있었는데 점원 누나에게 골라달라고 해서 무거운게 더 ..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천천히 시내를 둘러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케널시티를 빠져나와 하카타 역 쪽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신사 하나가 있습니다. 축제 때 쓰이는 것을 모셔둔 신사 입니다. (신사이름, 축제이름 생각이 안나는 군요 -.-0) 다른것은 어느 신사나 다름 없습니다. 신사를 나와서 항구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나카스에는 이런 작은 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가게가 있기에 한컷! 후쿠오카 시내에는 공항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정도 높이가 가장 높은 건물 정도가 되겠네요 후쿠오카 이니미니마니모 입니다, 아시아 미술관이랑 아름다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인록커도 특이 하네요 귀여운 인형들이 모여있는 가게 밖으로 나와서 다시 텐진 쪽으로 향..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후쿠오카 항에서 텐진으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이번 편은 제가 일본에 있는 계기가 된 곳으로 남쪽 섬인 큐슈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의 사진 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오호리 공원)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에 설명은 줄이고 사진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옮겨왔습니다. 우선 먼저 일본에 첫 발걸음을 밟은 후쿠오카 항 일본과 한국을 이어주는 카메리아 호입니다 (저는 비틀을 타고 왔습니다 2시간 50분) 우선 버스가 텐진(天神)이라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군요 (텐진의 미츠코시 백화점 앞) 국제 교류 센터가 있는 텐진의 이뮤즈(IMUZ)입니다. 중앙이 뻥 뚤려 있는 이뮤즈 내부 입니다. 지하 2층에서는 언제나 이벤트나 전시회가 열려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