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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다낭여행 돌판에 구워 먹는 스테이크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다낭여행 호캉스 위주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배가 고파 가게를 찾던 중 고기가 먹고 싶어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은 다낭에 2곳이 있으며 제가 찾아간 곳은 호텔에서 가까운 미케비치 인근의 2호점 입니다. 본점은 폴먼 비치 리조트 인근에 있어 가까운 곳을 찾으면 좋습니다. 가격은 다낭에서 제법 비싼편에 들지만 맛도 괜찮고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게는 상당히 넓으며 1층의 야외 자리와 에어콘이 잘 나오는 2층 자리가 있습니다. 야외 자리는 넓고 작은 연못이 있어 물소리가 시원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몸도 시원해지는 2층의 에어콘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도 제법 넓고 테이블끼리의 간격도 넓은 편이라 좋습니다. 스푼.. 더보기
다낭 한 시장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맞춰입기, 꼰시장, 고마트 다낭여행 중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기 위해 아오자이를 사러 다낭의 전통 시장인 한 시장에 들렸습니다. 한 시장은 다낭의 실내 시장으로 베트남 기념품은 물론 온갖 잡다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시장 주변의 금은방에서는 환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보다는 저렴하고 은행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들리기전 환전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를 좀 후하게 바꿔주고 전 남는 엔화가 있어서 엔화를 환전하였습니다. (원화도 된다고 합니다.) 입구 주변에는 모자, 가방, 라탄백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 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오자이를 살때 같이 사면 편합니다. 한 시장 1층은 주로 식료품을 판매하고 2층은 옷과 신발 등을 판매합니다. 아오자.. 더보기
비슷한 이름의 가게인데 가격은 3배 차이나는 다낭의 레스토랑, 냐벱스아 쌀국수 전문점(NHÀ BẾP XƯA.) 다낭여행 중 현지의 요리가 먹고 싶어 구글에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평점도 좋고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하는 가게가 있어 찾아가 봅니다. 먼저 찾은 곳은 냐벱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Nhà hàng Nhà Bếp của Việt Nam) 입니다. 미케해변 남쪽, 풀먼비치리조트다낭 인근의 레스토랑입니다. 노란 이쁜 건물에 찾기도 쉬웠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노랑과 초록의 베트남 느낌이 강합니다. 손님들은 전부 한국 분들이었고 자리가 살짝 불편합니다. (제가 살이 없어서 의자가 딱딱하면 엉덩이가 아퍼서...) 기본으로 깔리는 셋팅 베트남에서 물티슈를 사용하면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한국에서 챙겨온 물티슈를 지참하였습니다. 베트남 음식점에 항상있는 소스 3종 메뉴는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매운 .. 더보기
부처님 손바닥 위의 도시 바나힐 투어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하루 코스로 다낭 서쪽의 관광지인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개발 된 곳으로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해 있어 다낭보다 기온이 10~15도 낮아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 바나나가 많은 언덕으로 바나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바나힐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셔틀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 가는 것이라 안내가 필요할 것 같고 티켓을 사서 입장하는게 투어비용보다 비싸 클룩에서 투어를 신청하여 갔습니다. (바나힐 입장료 약 5만원, 왕복 교통비 약 2만원 > 클룩 투어 약 5만 5천원) 클룩 바나힐 일일투어 https://www.klook.com/ko/activity/4809-ba-na-hills-d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