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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담배맛이 나던 차를 팔던 교토의 카페 교토 남부의 유명 관광지 우지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숙박을 하거나 여관에 묵는다면 그곳의 멋진 가이세키요리(정식)를 맛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식당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도 관광으로 왔으니 분위기 있고 맛있는 그런 레스토랑을 찾지만 대부분의 가게들은 이미 문을 닫아버린 오후 6시정도  그런 우지에서 그나마 늦게 까지 영업을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겸 레스토랑 로바에 들렸습니다. 실내에는 우지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은 조각들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가정집의 응접실 같은 느낌의 실내, 바닥은 다다미 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 오래된 일본 가정집의 느낌 안에서 주문을 할 때에는 작은 종을 울려 점원을 부릅니다... 더보기
일본의 재미있는 길거리 흡연금지 포스터 일본은 2005년 정도 부터 길거리에서의 흡연이 금지 되어있으며 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이듭니다. 길거리 흡연자의 담배 불똥이 아이에게 떨어져 아이가 다치게 된 사건이 이후로 길거리 흡연을 금지 하였습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리거나 버려진 꽁초에 의해 화재의 위험이 있는것은 사실이며 간접흡연의 피해와 담배 불에 의한 화상 등 좋지 않은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대신에 흡연자들을 위해 흡연구역을 설치 흡연자들도 편하게 담배를 태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고 담배꽁초를 확실히 처리 하는 시설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신주쿠 같이 큰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무서운 할아버지들이 와서 담배를 빼앗아 가는 ^-^ 몇번이든 인식할 수 있도록 눈이 잘 띄는 곳.. 더보기
담배 피우려고 35층을 왔다 갔다.. 힘들어.. 요즘들어 간접 흡연이다 뭐다 해서 담배 피우는 장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의 휴일이라 도쿄 시내에 있는 한 높은 호텔에 묵었습니다. 40층 정도 되는 호텔이라 전망이 아주 좋더군요 방안에서 도쿄 시내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좋은 전망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담배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런데 이곳이 금연이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휴... 그래도 건물안에 흡연 장소가 있겠지.. 하고 35층에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열심히 흡연 장소를 찾아 보았으니 어디어도 흡연 시설이 없었고 지배인에게 물어보니 이 건물 전체가 금연이라고 하는 군요 담배를 피우실려면 저기 밖으로 나가서 택시 승강장 옆의 흡연장소로... 담배를 피우려고 다시 흡연장소를 향했습니다. 호텔 문을 나서는 순간 30도가 .. 더보기
일본의 길거리 흡연 금지 포스터 간접흡연 공식홈페이지 www.say-no.co.kr 일본에 여행오신다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 주세요 금연 마크를 설마 모른다고 하시지는 않겠죠?? 한자를 모른다고해도 영어 아니 한글을 모른다고는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길거리 흡연은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간접흡연의 피해와 담배 불똥이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라도 닿는다면.... 더보기
담배 피울때 침뱉는 건 습관? 간접흡연 공식홈페이지 www.say-no.co.kr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쉴세 없이 침을 뱉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나면 재털이에는 침이 가득 하고요 그래서 저는 담배를 피우면 당연히 침이 나오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오고 나서 부터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가끔 쉬는 시간이나 술 자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가 많은데 어느 누구도 침을 뱉지 않는 것 입니다. 재털이를 봐도 전부 담배 꽁초와 재뿐 우리는 휴지 한장 깔고 물도 조금 뿌리고 하는데 일본은 아예 그런 것이 없더군요 일본의 거리를 걷다 보면 담배 피우는 사람도 잘 보이지 않고 더구나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길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은 더욱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 더보기
흡연자에게도 흡연장소를 요즘들어 간접흡연이다 담배값이 오른다 건물내에서 흡연금지 같이 흡연자들이 마음놓고 흡연을 하기도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조금은 흡연자들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접 흡연중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 되는 것이 길거리 흡연입니다. 담배 연기는 말 할꺼 없고 꽁초와 그리고 담배불이 소지품이나 아이들의 피부에 닿기라도 하면.. 그래서 따로 흡연자들을 위한 쾌적한 흡연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는 일본 아키하바라의 한 흡연 휴게실입니다. 일본은 길거리에서의 흡연을 금지로 벌이고 여러 가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런 공공 흡연소의 설치입니다. 공공 흡연소에는 담배연기를 강력히 빨아들이는 기계를 설치 쾌적한 환경을 유지 그리고 자판기, TV, 잡.. 더보기
말못할 간접 흡연의 피해 www.say-no.co.kr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 남이 싫어하는 것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서 남의 건강까지 나쁘게 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양보를 해서 이해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담배의 성분 담배연기 속에는 약 4,000 여종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 중에서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발암물질이 있는데, 이미 알려진 발암물질만도 43가지에 이른다. 특히 타르(Tar), 니코틴 그리고 일산화탄소는 매우 해로운 성분이다. 강력한 발암물질 타르(Tar) 타르는 일반적으로 담배진이라고 부르는 독한 물질로 담배의 독특한 맛은 바로 이 타르에서 나오는 것이다. 타르 속에는 약 43종의 발암물질(암을 일.. 더보기
술, 담배 하는 청소년도 잡아가라 제가 살았던 성북구에서 청소년 암행어사단이라는걸 실시 합니다. 술, 담배 하는 청소년 수를 줄이려고 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달 20일 부터 실시 한다고 하는군요 문화 일보의 기사 원문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유해업소를 청소년들이 나서 직접 단속한다. 서울 성북구는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청소년 감시단인 ‘청소년 암행어사단’을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암행어사단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며 오는 20일부터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것을 감시하고 적발한다. 그러나 이같은 제도는 청소년이 청소년을 직접 단속한다는 면과, 함정 단속을 벌인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을 것으로전망된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성북구에서는 “이같은 제도는 함정단속이라기보다는 모니터링 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