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은 등반으로 큰 성취 감, 오키나와 이에섬의 상징 닷츄 오키나와 이에 섬 여행 이에섬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이에 섬의 상징이자 이에섬의 작은 산인 닷츄(城山) 입니다. 이에섬과 닷츄는 오키나와 북부를 여행하면 한 번쯤 봤을 오키나와 북부의 바다의 섬과 그 섬의 우뚝 솟은 산 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북쪽 바다에 보이는 섬으로 가본 사람은 많지 않지만 한 번쯤 본 기억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닷츄는 이에지마 중앙에서 약간 동쪽에 있는 해발 172미터의 작은 바위 산 입니다. 오래된 암반이 새로운 암반 밑으로 섭입할 때 그 일부분이 갈라져 나와 새로운 암반 위로 올라가는 오프 스크레이프 현상에 의해 형성된 곳으로 이에 섬의 지층 보다 닷츄 산(암반, 바위) 이 더 오래되었다고 하며 이 차이는 약 7천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형성된 사례는 지금까지..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이에섬의 작은 산, 닷츄의 저녁 노을 오키나와 북부의 작은 섬 이에섬(伊江島)오키나와의 관광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의 바다 건너에 있는 작은 섬 입니다. 땅콩을 닮은 섬 이에섬에서 2박3일 이에섬은 중앙에 작은 산이 뽈록 솟아 있고 그 외 지역은 평탄한 섬으로 하늘에서 보면 땅콩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며 실제 땅콩이 많이 수확된다고 합니다. 그 이에섬의 가장 높은 산, 바다 건너 혼자만 볼록 솓아 있었던 산에 올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산의 입구 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로 천천히 계단을 10~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닷츄 城山 이에 섬 한가운데 우똑 솟아 있는 기묘한 산 이에 섬 어디에서나 보이는 섬의 상징 같은 산입니다. 섬 중앙에 위치한 해발 172m의 바위산으로 섬 정상에서 보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이 아름답습니다. 오래된 암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