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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8 (오다이바) 일본은 어제 춘분이였던 관계로 쉬는 날이었기 때문에 전에 소개 하였던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7년의 모습입니다. 저번에 다른 곳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 보지 못했던 캐논 부스로 바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PIE에서는 신제품인 X2 (우리나라에서는 450D 입니다) EF 800m 5.6 L 랜즈등 신제품들을 직접 다룰 수 있었고 모델들과 함께한 사진 촬영과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보다 프린터 쪽에 신경을 쓴것도 같습니다. 캐논의 리뷰는 사진이 많아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800랜즈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 다음은 니콘입니다.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던 니콘이 신제품인 D60과 D3 D300에 영향인지 각종이벤트와 촬영회를 하고.. 더보기
일본으로 날라온 구글 수표~ 월요일 저녁 집에들어가서 우편함을 열어보았더니 별로 안친한 영어로 가득한 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도 처음으로 구글에서 수표를 받아 보는 군요 ㅠ.ㅠ 남들은 한달만에도 받고 금액도 엄청난데 저는 받는대 6개월이나 걸리고 금액도 딱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 였습니다. 누구 사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쁩니다~ 이걸로 뭘해야 할까 고민중이고요 그런데 지금 엔화 환율이 엄청올라서 엔화로 바꾸어 보아야 얼마 안될꺼 같습니다. 은행 수수료 빠지고 나면.... 아마도 그런데 이거 어디가서 바꿔야 하나요?? 한국에서 교환 하였다는 글은 많이 보았는데 일본에서는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동이체로 받는 것도 있었는데 왠지 수표로 받는 것이 멋질껏 같아서 수표로 신청 하긴 하였는데 난감하네요 시간도.. 더보기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조만간 열리게 되는 포토 이미징 엑스포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2008년 3월 19 ~ 22일 동안 오다이바의 빅사이트 에서 열리게 되고 이때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오다이바에 놀러오신 분이라면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은 바뀐 내용도 있습니다. PIE (photo imaging expo 2007) 에 다녀왔습니다. 오다이바 빅사이트 (BIG SITE)에서 열린 사진 관련 박람회 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TV에 방송하는 걸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 옆의 홀의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 도 볼 수 있었고요 (동경에 비만 주룩주륵 왔는데 >.< Lucky!) 보이는 건물이 빅사이트(BIG SITE)의 입구 입니다. 오다이바 국제전시장 역에서 내리.. 더보기
발랜타인 데이는 있고 화이트 데이는 없다? 벌써 발랜타인 데이가 한달이 지나고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는 군요 그런데 왜 화이트 데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달력에 발랜타인데이는 확실히 표시되어 있지만 화이트 데이는 없고 서양에서는 아무 날도 아니라고 하는 군요 이름은 서양틱한데 봄이 와서 날도 따뜻해져서 눈도 안내리고 주변에 하얀색 보다는 꽃들이 피어나는 그런 3월에 왜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을까요?? 우선 화이트 데이에 유래를 지식인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
담벼락 위의 고양이 내려와라~ 이야기 좀 하자 EOS30D EFS17-55IS 2.8 신주쿠 어느 담벼락 더보기
기간한정 사쿠라 모찌 오래전에 친구에게 받았던 사쿠라 모찌 입니다. 간단하게 우리말로 하면 벚꽃떡이지요.. 긴자 아케보노의 사쿠라 모찌 입니다. 상품명 앞에 긴자가 들어가 있으면 왠지 모르게 유명가게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은 어딘가에 놀러를 다녀오거나 할때 선물로 (오미야게) 그지방에서 만들어진 과자나, 떡, 초코렛 같이 간단히 먹을 만한 것을 사와 선물로 하곤합니다. 먹거리라고 해도 가격이 결코 저렴한것은 아니죠 가장 만만한 도쿄 바나나나 히요코 같은 과자도 가장 작은게 1000엔을 넘어 갑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열어 보니 풀냄새가 향긋한게.. 정말 나뭇잎으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같이 먹는것인줄 알고 먹었다가... 깻잎인줄 알았거든요.. 정말로 떡위에 벚꽃잎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색깔도 벚꽃.. 더보기
소바가게의 메론빵 (아사쿠사) 일본은 카레빵과 메론빵을 주로 먹곤 합니다. 그중 메론빵은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의 빵인데요 아사쿠사의 유명한 메론 빵집에 찾아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대강 이렇게 보이는 위치에서 뒤로 돌아 한번 하시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소바 가게인데 메론빵이 유명해져서 거의 메론 빵만 팔린다고 하네요 (소바도 맜있다고 합니다. 조금 비쌈 600-1000엔 사이) 겉은 소보루 느낌에 바삭바삭하고 안은 보들보들 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가격은 1개 150엔 따뜻할때 먹으니까 달달하고 맛있더군요 크기도 조금 커서 하나 먹음 든든한 정도~ 노란 봉투에 담아 주었습니다. 아사쿠사의 소바가게 (메론빵 전문) 화월당이였습니다 (카케츠도우) 아사쿠사에 들려서 한번 드셔 보시기를 빵 부스러기 비둘기에 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