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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동경만하나비대회2009'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깔리며 밤 하늘에는 불꽃들이 쏘아 올려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크기의 불꽃들 불꽃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발생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있다면 불꽃이 보이지 않을 수도 가끔 유람선들이 바다를 지나가곤 합니다. 1시간의 불꽃쇼가 끝나고 도쿄만에는 다시 정적이 맴돌게 됩니다.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오다이바 쪽에서 본 불꽃놀이 입니다.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007 -동경만 하나비 대회 ,오다이바-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 더보기
역앞에 덩그러니 재미없는 구글 마이 핀 얼마전 소개 하였던 구글 마이핀 [도쿄에 꽂힌 실제 구글 핀]을 도쿄 시내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이케부쿠로역의 구글 핀 입니다. 생각보다 구글 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에비스 역의 구글핀 여기도 그다지 반응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아키하바라의 구글 핀 입니다. 무관심에 우울한 느낌 시부야의 구글 핀입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여기도 대부분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구글 맵의 설명 잘 가지고 가지 않아 한가득 남아 있었습니다. 가운데의 영상은 계속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구글 핀이 설치된 위치들이 하나같이 역의 입구나 통로 사이에 설치 대부분의 바쁜 일본인들은 스쳐지나가기 일수고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오히려 관광객들이나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 더보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동경만하나비대회'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도교의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동경만하나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대회는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 히노데사이의 도쿄 만의 바다에 12000발을 쏘아올리는 큰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약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인다고 합니다. 불꽃놀이가 벌여지는 동경만의 바다 유람선, 야카타부네, 경비선등 수많은 배들이 동경만을 지나갑니다. 동경만불꽃놀이 대회는 오다이바, 하루미, 히노데, 시바우라부두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록본기 힐즈와 도쿄 타워등 도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시바우라부두에 갔습니다. 시바우라 부두.. 더보기
기다리는것은 일본인들의 특기? 주말에는 도쿄의 가장 큰 축제인 동경만하나비대회(오다이바)를 보기 위해 시바우라부두에 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 대회는 동경만 바다에서 쏘아 올려지는 1만2000발의 불꽃을 인기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晴海), 카츠도키(勝どき)え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 70만명이 넘게 모이는 여름의 축제 중에 하나 입니다. 다른 불꽃놀이 대회와는 조금 다르게 시바우라부두에서는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자리 잡는것도 전쟁] 대신에 입구 앞에서 부터 오전 부터 줄을 서게 되는데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제 앞으로는 벌써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불꽃놀이는 오후 7시 부터 시작합니다.)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하늘을 달리는 '쇼난 모노레일' 도쿄에서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해변가 '에노시마'에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놀이기구 처럼 재미있는 '쇼난 모노레일'을 타고 에노시마에 가보았습니다. 쇼난 모노레일은 JR의 오오후나(大船)역이나 에노시마의 쇼난 에노시마 역에서 탈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의 북쪽에는 산이 많아 대부분의 전차들이 돌아오지만 쇼난 모노레일은 주변의 산을 가로질러 직선거리로 에노시마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300엔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통 모노레일과 달리 레일에 메달려 달리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 듭니다. 오오후나 역에 들어오고 있는 모노레일 레일이 위에 있는 쇼난 모노레일 7~8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한적한 분위기 입니다. 모노레일 안은 일본의 보통 열차와 특별히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디자인 그라니프 어워드 우승은 한국 디자이너 일본의 센스있는 디자인 티셔츠 '그라니프 디자인 티셔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2009년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상금 100만엔의 이번 어워드에서는 만명이 넘는 디자이너들의 일러스트들이 응모가 되었고 그중에서 1등은 우리나라의 디자이너가 차지 하였습니다. 1등 금상을 받은 일러스트와 티셔츠 디자인 입니다. 우리나라의 최황호라는 디자이너 입니다~~ http://www.choihwangho.net/ 홈페이지 2등인 은상은 5명으로 일본, 브라질, 영국등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이 차지 하였습니다. 이제 부터는 3등 동상입니다. 이 작품도 우리나라의 Han Songeee 라는 분이 그린 일러스트 입니다. 이 일러스트도 역시 우리나라의 Yeji Yun 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이제부터는 특별상입니다. 위의 일러.. 더보기
노른자가 없는 하얀 계란후라이? 노른자가 없는 계란후라이? 흰자도 하얗고 노른자도 하얀 재미있는 달걀을 소개 합니다. 일본의 북쪽인 아오모리, 니가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먹여 만들어 낸 '고마타마' 입니다. 대형마트에서 6개 한세트 630엔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달걀은 닭이 먹는 먹이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 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닭에게 쌀 껍질을 벗기어 하얀 쌀을 먹이게 되면 달걀안의 노른자도 색이 햐얗게 된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른자가 레몬색 입니다. '고마타마'는 현미를 먹이기 때문에 색이 조금 짙고 니가타의 달걀은 조금 더 노란색이 옅다고 하네요. 고마타마를 이용해 만든 계란말이 입니다. 마치 흰자만 이용해서 만든 계란말이 처럼 색아 하얗지만 제대로 된 계란말이 라는 군요 보통의 계란말이와 비교를 해보면 차이를 확실.. 더보기
시원한 일본의 해수욕장 풍경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수욕장중 하나인 에노시마 해변에 갔습니다. 에노시마 해변은 도쿄에서 가까우며 넗은 모래사장과 수심이 깊지 않아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의 해수욕장입다. 어느 해변과 다름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비치 파라솔들이 눈에 띕니다. 해변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에노시마 섬, 섬위에 우뚝 서있는 전망등대가 인상적 입니다. 해변의 수 많은 사람들, 몸매에 상관없이 대부분 옷을 걸치지 않고 수영복만 입고 있었습니다. 여름은 역시 해변에서 신나는 물놀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재미있는 모래찜질, 어딜가든 해수욕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시원한 바나나 보트도 빠질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면 해변가의 바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