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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2009년 한일 달력 비교 대체 공휴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대체 공휴일을 실시 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 을 비교 해보았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공식 휴일을 주5일 근무 기준으로 살펴보면 토요일 포함 총 111일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로는 토요일 포함 119일 + 연말연시3일 정도를 더하면 122일 정도를 쉬게 됩니다. 우리나라보다 11일을 더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일이 겹쳤을때 대체 공휴일 제도를 실시 하고 있어 년도에 관계없이 꾸준히 120일 휴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휴일이 음력 몇일 몇월 몇일보다는 11월의 4번째 월요일 1월의 2번째 월요일등 요일로 정해져 있어서 절대 휴일이 겹치지 않네요 내년의 달력을 보면 우울하기만 합니다.. 어느년도은 왕창시고 어느년도는 거의 못시는 랜덤 형식보다는 휴일을 겹치지.. 더보기
900만원의 철인 28호 모형 홋카이도 유바리시는 10일, 시가 보유하고 있던 “히어로” 장난감 32점을 인터넷 옥션에 판매하여 낙찰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높이 2~3미터의 "철인 28호"의 레플리카는 삿포로시의 어느 남성이 60만엔(경매 시작가 5만엔, 900만원)으로 낙찰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총액 약 113만엔(18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바리시가 1988년 약 8억 4000만엔을 들여 완성시킨 "로봇 대 과학관" 전시하고 있던 물건들로 7월의 과학관의 폐관에 전시물의 일부를 매각했습니다. 그 외 양철의 장난감인 "빅X" 는 효고현 타카사고시의 남성이 7만 8000엔 "칠색 가면" 사카이시의 남성이 7만엔으로 각각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옥션의 누계액은 약 2000만엔이 되어, 시 재.. 더보기
빛의 파도 시오도메 시오 사이트 오늘은 Shiodome sio site Caretta 에 가보았습니다. JR新橋 (JR신바시) ゆりかもめ 新橋(유리카모메 신바시) 大江戸線 汐留(오오에도선 시오도메) Tokyo metro 浅草線 新橋(도쿄 지하철 아사쿠사선 신바시)들중 아무 곳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안의 거리입니다. 보통 오다이바를 가거나 다녀온후 유리카모메 에서 내려 들리면 편합니다. 시간은 17:00~24:00 12월 25일 까지 입니다. LED 20만개를 사용한 Blue Ocean이 환상적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 도쿄 전지역 일루미네이션을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소원의 탑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실시 합니다 가운데 있는 끈을 당겨 종을 울리고 소원을 빌어 봅니다. 소원을.. 더보기
자화상 [사진 숙제] 베쯔니,자화상,무사시코가네이,2007 더보기
기억 [내가 좋아하는 사진, 사진 숙제] 베쯔니, 기억, 오오이소, 2008 더보기
NS빌딩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신주쿠- 싸이월드 페이퍼 서비스가 중지되기 때문에 이전 작업으로 과거 포스팅을 옮기고 있습니다. 신주쿠 NS빌딩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트리의 규모도 크지만 건물 가운데가 뻥 뚤린게 특이합니다. 12M의 거대 트리가 색을 계속 바꾸어 가면서 반짝입니다. 전구 이외에도 수많은 장식들이 빛을 반사하여 더욱 트리를 빛나게 합니다. 반짝반짝~ 천장을 올려다 보면 멋진광경이 펼쳐집니다. 반대로 29층의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봐도 좋습니다. 29층의 레스토랑가도 저렴하면서 신주쿠의 전망을 관람할 수 있어 저녁식사 장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2년만에 다시만난 길냥이 [상처, 사진숙제] 베쯔니, 상처, 토야마공원, 2008 베쯔니, 2년만에 다시만난 길냥이, 토야마공원, 2008 더보기
1박2일 먹느라 바뻤던 교토 오사카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0 교토의 두부, 이나카 정식의 오뎅 (시골정식), 맛차,호우지차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과자(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저녁에 와서 먹은 은각사의 유바튀김, 금룡의 라면, 도톤보리의 타코야키 다음날 난바에서 먹은 니쿠만과 명태알이 들어있던 붕어빵, 교토의 고로케 간사이의 우동, 한신명물 이카야키(오징어). 네기(파) 스지(소힘줄) 오코노미야키 에다마메(콩), 쿠시야키(튀김꼬치) 그리고 맛있는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저녁에 죄송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