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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JR 서일본 열차 여행, 산인 산요 패스로 둘러본 야마구치 (나가토 유모토 온천) 봄과 여름의 사이 JR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 기타규슈, 야마구치, 히메지, 오카야마, 이네, 아마노하시다테, 교토 를 둘러보았습니다. 일본의 물가는 한국과 거의 비슷해져서 여행 경비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통비는 제법 비싼 편이라 (한국의 1.5배 정도?) 장거리 여행에서는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비는 비싸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교통패스가 많고 요금도 저렴한 편이라 여행 경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JR 서일본의 산요 산인 패스(7일), 간사이 와이드 패스(5일) 을 이용하였습니다. 산요 산인 패스는 간사이 지역(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교토, 고베) 과 주고쿠 지역(야마구치, 히로시마, 오카야마, 돗토리, 시마네)의 모든 열차, 하카타 - 고..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 온천 료칸 호시노야 도쿄 도쿄 료칸 호시노야 도쿄호시노야 도쿄에서의 하루 전통료칸의 변신 도심 속의 일본 료칸 호시노야 도쿄 호시노야 도쿄에서 온천을 즐기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오자 겨울 일루미네이션으로 단장 한 거리가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오테마치나카도오리大手町仲通り 호시노야 도쿄 앞 빌딩 숲 사이의 거리로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로수에 붙어 있는 LED 전구가 겨울 도쿄의 저녁을 따뜻하게 빛내고 있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기분 좋은 식당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야경의 가로숲 길 뒤에는 이 날 하루 신세를 지게 된 호시노야 도쿄가 있습니다. 일본 전통 염색 문양인 에도코몬을 이미지하여 디자인한 호시노야 도쿄 건물과 그 앞의 휴식공간 돌로 된 벤치도 화려한 도쿄의 야경과 함께 빛나고 있었습.. 더보기
전통료칸의 변신 도심 속의 일본 료칸 호시노야 도쿄 호시노 리조트를 대표하는 브랜드 호시노야 호시노야, 카이, 리조나레 중 최상위 브랜드인 호시노야가 도쿄에 오픈하여 숙박을 해보았습니다. 호시노야는 일본의 럭셔리 브랜드로일본 료칸을 재해석 하여 현대적이고 모던한, 그러면서도 전통과 서비스가 남아 있는 료칸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호시노야와의 인연은 과거 하코네, 이토, 가루이자와, 토마무에 숙박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을 비롯 세계 곳곳에 호텔(료칸)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여행도 할 겸 이 곳들을 다 둘러보는 것도 제 앞으로의 여행 목표 중 하나 입니다. 호시노야 도쿄는 도쿄의 중심인 오테마치大手町, 도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역에서 택시를 타고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 더보기
사진으로 미리 떠나는 여름 가을의 규슈 여행 (후쿠오카, 유휴인, 우레시노, 나가사키, 벳푸, 구마모토) 그리고 온천 료칸 지진 피해에서 빠르게 복구가 이뤄지고 있는 규슈유명 관광지는 대부분 다 복구가 되었고 올 여름 가을에는 다시 관광객이 몰릴 것이라 예상합니다.일본정부의 국가 예산도 규슈관광에 지원되고 있고 조만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규슈 여행 상품들이 등장할 것 입니다. 올 여름 부터 겨울까지 비교적 저렴한 예산으로 규슈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도 규슈에 가려고 생각중이며 그 동안의 규슈의 풍경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봅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던 유노히라 온천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증기와 구름이 만나는 유후인 온천 유후인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후쿠오카 야메 후쿠오카 .. 더보기
유후인과 가까운 소소한 온천 마을 유노히라 JUST GO 규슈 책을 쓰기 위해 규슈를 한 달 정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수 많은 관광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났으며 숨어있었던 아니 내가 몰랐던 멋진 곳들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곳인 유노히라湯平 는 오이타현의 깊은 산골짜기의 계곡 온천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소소한 풍경이 많아 종종 생각이 납니다. 유노히라는 유후인과 벳푸 사이의 계곡 온천으로 JR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유후인과 벳푸와는 달리 사람이 많지 않아 소소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오래전 조용하던 구로카와 온천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 열차가 찾아오는 유노히라역우후인이나 벳푸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20~30분 정도 걸리며 역장이 없는 무인 역 입니다. 유노히라 역의 대합실이곳에서 조용히 열차를 기다리는 것 만으로 .. 더보기
[사가여행] 100년 전통의 고급 료칸, 가라츠 요요카쿠 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와 함께한 가라츠 취재의 첫 숙소는 가라츠 시내의 전통료칸 요요카쿠洋々閣 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요카쿠洋々閣 는 1893년 창업한 가라츠 시내의 료칸으로 일본의 전통 목조 건축입니다.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일본식 정원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실내는 일본 다이쇼大正 시대(1912~1926)의 레트로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다른 료칸과는 다르게 평범한 주택가의 골목에 위치한 요요카쿠 료칸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0만명이 넘든 손님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료칸 뒤로 가라츠 성이 살짝 보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평범한 골목의 풍경을 특별하게 만드는 가라츠성 저희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 오카미(료칸의 여주인)상들 나이도 한 참 어린 저희 일행에게 무릅을 꿇고 인사를 일본의 .. 더보기
[하코네 여행] 나를 위한 작은 사치 하코네 온천 여행, 호시노리조트 카이 하코네 콘텐츠 취재로 오랫만에 하코네에 들렸습니다. 하코네(箱根)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이자 온천 지대로 교통이 편리하며 관광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입니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로망스카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등산 철도, 케이블 카, 로프웨이, 유람선 등 교통시설을 이용하여 한 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 입니다. 도쿄는 비가 오려고 꾸물꾸물 하던데 하코내는 쨍하게 맑음입니다. 평소에도 비를 잘 피해가는지라 이번에도 날씨가 도움을 줍니다. 하코네는 오다큐 전철의 모든 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다큐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2일에 5,000엔 3일에 5,500엔으로 하코네를 충실히 둘러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호시노 리조트의 세컨 .. 더보기
[돗토리 여행] 이뻐서 먹기 힘든 일본의 료칸 요리, 하와이 온천 보코로  돗토리 현의 하와이 온천 온천료칸에서 저녁 식사 보우코우로(望湖楼) 료칸(쉽게 말해 보코로)에서 먹은 요리들 입니다. 상에 앉자 마자 뭘 이렇게 이쁘게 모아놓았나 하며 계속 보게 되는 요리들 방에서 요리를 먹을 수도 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번거롭기도 하여 단체로 식사를 하는 2층의 식당에서 요리를 즐겼습니다. 옆옆 테이블에는 오사카에서 온 여성분들이 벌써 맥주 한 병을 따고 맛있게 요리를 같이 하고 싶었으나 요리는 혼자서 고독하게 즐겨야 제 맛을 알 수 있기에.... 식당에서는 절차가 간소화 된 가이세키 요리가 나왔습니다. 우선 에피타이져와 같은 사키즈케(先付), 보통 3~5가지 창작 요리가 올려 있지만 이곳은 10개가 넘는 아기자기 한 요리들이 이쁘게 접시에 담겨 있었습니다. 요리의 시작이자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