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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소주 마시는 방법 엔고 현상이 계속되어 일본인들에게 한국 관광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을 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들려 가장 인상 깊거나 재미있던 것을 이야기 해보라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먹거리 이야기를 하는데 먹거리 중 술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이 소주와 막걸리를 말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 일본 TV 광고에서도 계속 나오며 일본의 왠만한 술집에 가면 찾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소주 진로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진로 소주의 모양이 조금은 다르지만 참眞(진)이슬露(로) 한자와 함께 JINRO라고 적혀있습니다. -真露) 일본식 한자라 진자가 조금 다릅니다.- 아래 적혀저 있는 숫자 25는 알콜 도수 25도를 표시하는 숫자로 과거 두꺼비 시절의 쓰디쓴 소주의 알콜 도수와.. 더보기
보스 고양이의 강렬한 눈빛 스트레칭 중인 공원의 길냥이 몰래 보고있는걸 들켜 버렸습니다. 보스냥이의 등장 명령을 내리는 보스 보스의 포스~ 보스의 눈빛이 강렬해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스에게 사랑 받는 이쁜이가 살콤살콤 걸어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고양이 버스를 타러 오다이바로~ 오랫만에 오다이바를 들려 팔레트 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팔레트 타운은 비너스 포트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1) 와 도요타의 자동차 전시장 메가웹이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타운입니다. 비너스 포트의 1층으로 내려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기념품을 파는 매장인 동구리(도토리) 공화국에는 만화 토토로에서 나오는 고양이 버스인 네코 버스가 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1988 / 일본) 출연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지카, 이토이 시게사토, 시마모토 스미 상세보기 이곳의 네코버스는 움직이지는 않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폭신한 의자에 나름 승차감이~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동구리 공화국에는 토토로 이외에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여러가지 케릭터 상품들이 .. 더보기
장난감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싶어집니다. 일본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장난감이 인기가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우선 아이스크림 통을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약 7시간) 아이스 크림 재료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재료는 보통, 우유, 계란, 설탕에 넣고 만들고 싶은 아이스크림의 재료를 넣습니다. 준비된 아이스크림 통에 천천히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핸들을 돌려서 10분정도 돌리면 재료가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돌리는 정도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의 정도가 바뀝니다. 다시 핸들을 돌려 15분정도 지나면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아이스크림! 이번에는 김밥을 만드는 장난감 그냥 밥넣고 반찬넣고 돌리기만 하면 끝인 ^-^0 장난감으로 만드는 것들이 .. 더보기
공원에서 만난 길고양이 고양이도 불황이라 근심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촛불들고 들어가는 에노시마 동굴 에노시마 해변 암초지대 지고가후치(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에노시마에서)의 한쪽 끝에는 긴 세월 동안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해식 동굴이 있습니다. 에노시마 이와야하고 불리우는 이곳은 제1동굴과 제2동굴로 나누어져 각각 152m, 112m의 길이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은근한 조명과 신비한 음악이 흐르고 있어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깊숙히 들어가면 조명이 약해 촛불을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들이 촛불을 관리하며 관광객들을 안내해 줍니다.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동굴은 점점더 좁아져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지나 갈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동굴 끝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1동굴에서 나와 2동굴로 가는 길에는 중간중간 구멍이있어 바깥의 바다가 .. 더보기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에노시마에서 에노시마의 언덕을지나 계속 걸어가면 섬의 마지막인 해변 암초 지대가 나오는데 이 곳을 치고가후치 라고 합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모습이 아름답고 낚시를 하거나 조개를 줍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암초지대는 굴곡이 심하지 않고 바다도 의외로 깊어 바다낚시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바다에 비친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슬슬 해가지기 시작하고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저녁노을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만조라 물이 밀려오는데도 낚시를 즐기는 저녁하늘에 조용히 날고 있는 솔개 한마리 날씨가 좋으면 이쪽에서도 후지산이 보입니다. 에노시마의 지고가후치 사진을 보니 낚시를 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고양이의 호기심 엇! 무언가 발견한 고양이들 바닥을 지그시 응시합니다. 뭐야? 뭐야? 킁킁 에잇 잡았냐? 잡았어? 음.... 할머니가 지켜 보는 것도 모를 정도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