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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가을되면 먹어야 하는 햄버거 보름달 버거 해마다 가을이 찾아오면 일본의 맥도널드에서는 보름달 버거를 발매합니다. 보통 8월 말에서 시갖해서 9월 까지 한정품으로 발매가 되는 츠키미(보름달) 버거는 일본에서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츠키미버거 20주년을 기념하여 오오츠키미(대보름달) 버거도 같이 발해를 하는데 대 보름달 버거는 치즈가 2장에 고기가 많이 두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동네의 맥도널드~~ 대보름달 버거를 먹으러 갔지만... 도쿄의 구석 작은 동네라 대보름달 버거는 판매하지 않고 보름달 버거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츠키미 버거 셋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따끈 따끈한 츠키미 버거 고소한.. 더보기
일본의 대표 햄버거 모스버거 일본의 햄버거 하면 생각나는 모스버거 (モスバーガー) 일본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으로는 일본 맥도널드에 이어 2번째로 생겼으며 1972년 3월 도쿄의 이다바시 점을 1호점으로 하여 40여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경쟁상대였던 맥도널드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고급화 고품질화를 우선으로 하며 주문을 받고 나서 부터 조리에 들어가는 종전의 패스트푸드 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모스버거는 2가지 종류의 점포가 있는데 빨강 모스버거와 녹색 모스버거가 그것입니다. 빨강 모스버거는 전부터 있던 모스버거 가게이며 녹색 모스버거는 새로생겨난 점포로 좀더 고급화를 하여 목재를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녹색 모스버거의 고급 한정 메뉴를 두는등 조금은 다릅니다. 메뉴는 보통 12개의 햄버.. 더보기
빵집이된 일본 맥도날드 오랫만에 일본 맥도널드를 가서 빵(?)을 먹었습니다. 맥도널드가 이제는 빵도 구워 팔고 있더군요 맥베이커리라고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위의 3종류의 빵을 팝니다. 메론빵, 크로와상, 초코파이~ 전부 100엔씩~ 만든지 별로 오래 안되는지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합니다. 메론빵은 그래도 맥도날드 보다는 다른 유명한 빵집이~ 맥도날드가 빵집도하고 카페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도 팔고 매상을 쑥쑥 올리고 있습니다. 체인점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서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다음은 뭘 만들어 팔지 기대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