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마루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카페 산책, 도쿄 카페 이야기 카페는 거리의 고양이와 같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도 하지 못한 곳에 나타나서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애교만점인 고양이, 마음이 통하는 고양이, 무심한 고양이, 몸 단장을 하는 고양이, 허리를 숙이고 고양이에게 다가가서 고양이와 함께 거리를 바라보면 걷다가 놓치기 쉬운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어느세인가 휙 하고 모습을 감추어 버립니다. 우리들은 고양이가 사라져버린것을 모르는체 다시 바쁘게 걸어갑니다. 헤어졌다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영원히 헤어저버리는 것들 안녕이라는 인사도 할 여우도 없이 그렇게 모르는 사이에... 고양이가 있는 교토 거리 아무리 생각하려고 해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카페가 있습니다. 10년쯤 아니 15년 전쯤 여기 어디쯤 있었던것 같은 카페, 웃음.. 더보기 불만 가득한 카페의 간판고양이 어딘가 불만에 가득찬 고양이 한마리 나무위에 앉아 궁시렁 대고 있습니다. 카구라자카의 만주 카페 무기마루2의 간판 고양이 입니다. 그림과 같이 카운터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림과 같이 카운터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