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벳쇼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2015 한일포토콘테스트 입상 2015 한일 포토 콘테스트에 운좋게 입상하게 되어 상을 받으러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을 기념하여 2015 한일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2015한일포토콘테스트는 한국에는 일본의 매력을 일본에는 한국의 매력을 테마로 촬영한 사진을 모집하여 수상하는 행사로 수상한 작품들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전시를 합니다.2015 한일포토콘테스트는 한일 양국 국민이 사진을 통해서 상대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여 문화교류 및 인적교류 촉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국의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대사 벳쇼님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 사진작가 조세현님의 축사가 함께 하였습니다.작년에 아오모리를 걷다 사진전등 일본에서.. 더보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숨겨진 온천, 벳쇼 온천 일본 나가노의 유명한 온천 지역은 벳쇼 온천의 린센로 카시와야 벳소 (臨泉楼 柏屋別荘)에 도착했습니다. 목조 4층의 오래된 건물로 일본의 유명 작가들이 오랫동안 이곳에 묵으면서 작품을 집필하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별장의 주인인 요시야 사이토씨 자신의 캐릭터를 여관의 마스코트로 이용 소소한 재미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자갈밭을 천천히 걸어 료칸안으로 들어갑니다. 료칸의 로비 보통 료칸은 오카미상(여주인)이 나와서 맞이하는데 이곳은 주인 아저씨께서 직접 나와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방에 들어가기전 이곳에 않아 진달래 차를 마시면서 대기를 합니다. 이곳에서 입을 유카타는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고민하는 손님 유카타를 고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 일지 모르겠습니다. 역사가 오래되고 유.. 더보기
빙글빙글 미로같은 나가노의 온천료칸 하나야 나가노현 벳쇼온천 지역은 오래전 부터 사원이 많이 있어 나가노 지역의 가마쿠라 (신슈 가마쿠라)라고 불리웁니다. 역사가 깊은 온천이 많은 곳으로 일본의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료칸이 많이 모여 있기도 합니다. 그중 100년이 넘은 전통 료칸 하나야(花屋) 료칸에 1박을 하게되었고 짐을 풀고 온천을 할까 해서 료칸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상당히 넓은 면적에 복층, 그리고 정원으로도 전부 복도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방향치인 사람이라면 눈이 빙글 빙글 복도를 거닐다 발견한 료칸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노천 온천으로 가는 길 끝이 없는 복도가 계속 연결되어 있습니다. 빙글빙글 헤매다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료칸 정원의 풍경을 보는 재미에 계속 걸어가게 됩니다. 2층으로도 올라가보고 연못도 건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