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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호텔,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온나 비치 호텔 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의 일정 중 2박은 오키나와 중부의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온나 비치 호텔에서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의 오키나와 지점 중 한 곳으로 온나 비치와 인접해 있고 오키나와 다이빙, 스노쿨링의 명소인 마에다 미사키 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첫날 나하에서 늦게까지 있다 늦게 체크인하여 호텔에 도착해 보니 깜깜한 밤이였습니다.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온나 비치는 원래 리조트 호텔이였던 곳을 베스트 웨스턴이 인수하여 리뉴얼 한 호텔로 최근에 리뉴얼 하였기 때문에 호텔 시설이 아주 깔끔합니다. 늦은 밤 호텔의 실외 수영장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온나 비치의 객실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객실의 크기가 널널한 편입니다. 일본 도심의 호텔은..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클링, 해수욕장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작은 섬 민나섬(민나시마) 민나시마(水納島), 민나섬은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 반도의 섬으로 산호초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입니다. 민나섬은 토구치 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주변에는 이에섬, 세소코 섬이 있으며 오키나와 해수욕, 스노클링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섬을 항공에서 바라보면 크로와상 모양으로 크로와상 섬이라고도 불리우며 주변 바다가 얕아 해수욕, 스노클링, 다이빙을 비롯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민나섬 가는 방법과 민나섬 스노클링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클링, 해수욕 민나섬에서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바다는 맑고 물고기와 산호 많았아 이뻤던 민나섬 주변의 바다 민나섬의.. 더보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오키나와 매운 라면 화산 라멘 가도우 겨울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 4일의 짧은 일정으로 오키나와를 둘러보았습니다. 11월 중순의 오키나와는 따뜻하고 선선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직전의 날씨와 같아 돌아다니기가 편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하루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시간을 보냈고 선셋 비치, 아라하 비치 등 해변가와 주변 관광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라멘, 카페, 이자카야를 들려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먹은 것 중 하나가 라멘입니다. 오키나와는 더운 지역이라 라멘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최근 인기인지 곳곳에 가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화산 라멘으로 유명한 가게 라멘 가도우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제가 2013년 쯤이가 오키나와에서 처음 라멘을 먹었던 곳으로 소유(간장), 미소(된장), 돈코츠(.. 더보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저렴한 이자카야 유메야 오키나와 자유여행 점심 라멘을 간단히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 해변을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 저녁시간이 되었고 저녁 겸 가볍게 한 잔 하기 위해 아메리칸 빌리지 주변의 이자카야를 찾았습니다.이자카야는 홋카이도 사카바(이자카야) 유메야 오키나와에서 가장 먼 홋카이도 요리 전문 이자카야가 있어 들어가 봅니다. 입구의 메뉴와 요금을 보니 이자카야이지만 요리가 많고 가격이 저렴하여 밥을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메뉴가 가득 적혀있는 카운터 자리가 보입니다. 6시가 되기 전이라 아직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겸사겸사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가게를 한 바퀴 둘러봅니다. 가운데의 카운터 자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자리가 제법 많은 편이였습니다. 뭔가 숨겨져 있는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