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시다야

[우레시노 여행] 일본료칸의 가이세키 요리, 우레시노 온천료칸 요시다야 우레시노(嬉野温泉) 온천 료칸 요시다(吉田屋)야 에서 하루 온천과 객실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이곳에서 먹은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의 피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 료칸에서의 하루, 요시다야 료칸 + 반딧불이 축제 전통 료칸과는 조금 다르게 방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1층 식당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요리는 일본 료칸의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懐石) 요리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요리 이름이... 먼저 차가운 콘 스프(?)에 녹차를 넣은 두부 같은 요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즈쿠리, 회 3종 모음 농어(スズキ)랑, 새우랑 이름모를 물고기 회는 신선하고 쫄깃쫄깃 아유(鮎), 은어 찜 입니다. 머리와 꼬리 부분은 튀겨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가..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일본의 피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 료칸에서의 하루, 요시다야 료칸 + 반딧불이 축제 일본 3대 미인 온천 중 하나인 우레시노(嬉野) 온천 최근 이곳에 규슈 올레 길이 오픈하여 걷게 되었고 이때 찾은 독특한 건축물의 료칸이 있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초록의 녹차 밭과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걷다,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 우레시노 온천 요시다야(吉田屋) 우레시노(嬉野)강을 끼고 있는 80년 역사를 가진 모던한 느낌의 료칸 요시다야(吉田屋), 실내에서는 부드러운 재즈 선율 속에 차 향이 풍기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80년이 넘은 료칸 옆에 붙어 있는 독특한 건축물 우주선과 같은 모양의 이 구조물의 정체는 료칸에 들어가 보고 나서 알게 됩니다. 계속하여 길을 따라 우레시노의 인기 카페인 키하코 건물이 이어지며 이곳 역시 요시다야 료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겸 잡화점이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의..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우레시노 온천의 아기자기한 잡화, 멋진 카페, kiHako 요시다야 규슈올레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우레시노 온천의 카페 cafe and shop Ki Ha Ko of YOSHIDAYA 우레시노의 온천 료칸 요시다야(吉田屋)에서 운영하는 잡화점 겸 카페, 이탈리안으로 여유롭게 이탈리안 요리와,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하였지만 우레시노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요시다야 료칸 특히 요시다야의 족욕 바(족욕 온천을 즐기며 음료를 즐기는)는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cafe and shop Ki Ha Ko of YOSHIDAYA 키하코는 한자로 嬉箱, 아마도 우레시노의 상자라는 의미 같습니다. 날이 조금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라 카페를 즐기기에 더욱 좋았던 하루 요시다야는 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