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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13번째 별자리, 13번째 별자리(뱀주인자리) 점별 날짜 13번째 별자리가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저건 한 10년?? 아니 20년 전에서 한번 유행했던 것 같다 지금도 일본에는 13개의 성좌로 운세를 봐주는 카페가 있고 운세 사이트도 운영중에 있다. http://legacy.fortune.yahoo.co.jp/fortune/13astro/ 이케부쿠로의 밀키웨이 카페에서 13개의 별자리를 처음 보고 이런것도 있구나 했는데 오늘 13번째 별자리가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니 어리둥절 할 뿐 3000년 만에 별자리가 보여서 자신의 별자리가 바뀐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원래 있었던 별자리가 보이게 된 것 뿐이지 새로 생겨난 것도 아닌 것일텐데 운세가 바뀔까?? 그리고 기사에는 별자리가 바뀌는 날과 시작하는 날이 겹쳐서 별자리가 2개인 사람도 생겨나게 될 지경인데 원래 1.. 더보기
물위에 띄우면 운세가 나타나는 교토의 신기한 오미쿠지 교토 기부네에 단풍 구경을 갔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기부네에 있는 기부네 신사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오미쿠지(운세풀이) 종이를 불 가까이에 대고 읽거나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뭐하는 짓인가 해서 신사의 더욱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궁금하면 너도 한장 사봐 라는 표정의 신사의 무녀 어쩔 수 없이 저도 한장 구입하러 신사에 들어갑니다. 이 운세풀이 종이의 이름은 미즈우라미쿠지로 물을 이용해서 자신의 운세를 알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00엔... 100엔 오미쿠지를 파는 곳도 많이 있지만 궁금하니까 그냥 사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기꾼하며 무녀의 멱살을 잡으려고 잠깐 생각했지만 무녀도 아르바이트 이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더보기
폰카로 찍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오전 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메이지 신궁의 작은 길에 줄을 서 있습니다. 이곳은 清正井(키요마사노이도)라는 우물이 있는 곳으로 이 우물은 매분 약 60리터의 깨끗한 물이 샘솟는 작은 우물로 몇년전 부터 일본의 유명연예인들의 블로그에 소개가 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의 우물에서 손을 씻고 핸드폰 카메라로 우물의 사진을 찍어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사용하면 그날 부터 운기가 상승한다는 설이 있는 곳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파워 스폿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게 되자 이곳에는 수많인 사람들이 핸드폰에 우물의 사진을 담아가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 했는데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우물앞까지 다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물까지 상당히 긴 줄이 이어져 있고 이줄도 오전에 정리권을 받지 .. 더보기
새해 첫날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일본은 새해가 되면 신사나 절에 가서 한 해의 무사와 안녕을 비는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신사에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おみくじ,오미쿠지)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적(おまもり,오마모리)를 구입한다. 가정안전, 학업성취, 취업성취, 합격기원, 건강기원, 세계평화, 교통안전등을 기원하곤 합니다. 도쿄에서는 하라주쿠의 메이지신궁, 아사쿠사의 아사쿠사신사등 각 지역의 유명신사에 수 많은 사람이 몰려오곤합니다. 특히 메이지 신궁에서는 4일간 약 300만명의 사람들이 몰려 올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 들려 본 곳은 도쿄 이다바시의 동경대신궁으로 다른 신사와 달리 이쁜 오미쿠지(운세풀이)가 있다고 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 신사에 들어가는.. 더보기
고양이 신사의 소원 부적 블로그 파츠 고양이 신사의 고양이 무녀가 여러분의 소원을 빌어줍니다. 블로그에 다는 부적 블로그 파츠 입니다. http://www.jineko.net/blogparts/ 이곳에 접속하시면 연애, 가족, 교통안전등 6개의 파츠가 있어 하나를 고르셔서 밑의 이 태그를 발행한다를 누르면(このタグを発行する) 오른 쪽과 같은 자바 스크립트 테그가 나오게 됩니다. 이걸 그대로 블로그의 소스안에 넣으면 적용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