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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

교토여행 교토의 전통 두부요리, 유도후 난젠지 준세이 담백하고 정갈한 요리가 많은 교토, 교토 여행교토의 명물인 두부요리, 유도후, 유바를 맛보기 위해 난젠지 인근의 준세이 두부요리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벚꽃이 이쁘게 핀 봄 날에 찾은 난젠지南禅寺 준세이順正항상 사람이 몰려 보통 30~1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있는 곳 입니다. 특히 벚꽃과 단풍 시즌에는 더욱 많은 사람이 몰려 가능한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이날도 오픈전에 찾아가서 10~2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준세이는 정원을 이쁘게 꾸며두어 두부요리는 물론 교토의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기다리는 시간에 살짝 준세이의 정원을 둘러봅니다. 입구에서 부터 벚꽃 잎을 따라 길을 걸어갑니다. 벚꽃 비를 흩날리는 준세이 입구의 벚꽃 나무 식당의 반대편의 돌 담에 작은 문이 있으며 그 안으.. 더보기
저렴하게 즐기는 전통 교토의 유바요리, 기요미즈 준세이 오카베야 교토의 명소 기요미즈데라에 가는 언덕 길에서 교토의 두부요리를 맛보기 위해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기요미즈 준세이 오카베야(清水順正 おかべ家) 처음에는 교토의 두부 요리 전문점 치고 가격이 저렴하고 좌석이 많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갔었지만 알고보니 교토의 유명 두부요리 전문점 준세이(順正)에서 운영하는 가게였습니다. 교토 두부요리집 산책 교토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두부 정식' 보통 교토의 두부요리, 유바요리는 저렴해도 3,000엔 이상인 가게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바요리 정식은 4,000엔 이상인데 이곳 기요미즈 준세이 오카베야는 둘다 2,100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넓고 깔끔합니다. 입구에는 튀김, 된장두부구이 등 구이나 튀김.. 더보기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닛코의 두유라멘  세계유산을 보기위하여 닛코에 찾아갔습니다. 도쿄에서 최저가 온천여행을 다녀오다. 온천도 즐기고 세계유산이라는 유명한 사원들도 보고 하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으로 식당으로 메뉴에 두유라멘이라는 재미있는 라멘이 있어 우츠노미나의 명물 교자와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콩국수와 같은 느낌으로 라멘이 나왔습니다. 뜨끈뜨끈한 콩국을 먹는 느낌으로 콩을 듬뿍 넣었는지 그릇주변에 콩비지가 가득합니다. 여기에 닛코의 명물 유바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두유국물에 유바, 면, 고기, 멘마등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꽤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담백하고 국물을 마시니 왠지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었던 닛코의 재미있는 두유 라멘이였습니다. 더보기
교토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두부 정식' 일본 관광의 명소 교토, 가장 일본 다운 일본을 만날 수 있으며 많은 사원과 신사들로 가득하여 거리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1급수가 흐르는 카모가와 등 물이 좋아 신선한 야체가 많이 재배되며 그로 인해 담백하고 자연그대로의 음식들이 사랑 받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교토의 수 많은 요리 중에서도 교토의 맑은 물로 만들어낸 두부요리를 먹으로 교토의 유명 교요리 전문점 중 하나인 난젠지의 '준세이'에 찾아갔습니다. 교토의 유명 음식점들은 언제나 사람이 가득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거나 줄을 서야 합니다. 이곳 준세이도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예약을하고 약 40분간 기다려야 하였습니다. 교토의 대부분의 요리집은 멋진 정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준세이의 정원을 둘러 보.. 더보기
1박2일 먹느라 바뻤던 교토 오사카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0 교토의 두부, 이나카 정식의 오뎅 (시골정식), 맛차,호우지차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과자(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저녁에 와서 먹은 은각사의 유바튀김, 금룡의 라면, 도톤보리의 타코야키 다음날 난바에서 먹은 니쿠만과 명태알이 들어있던 붕어빵, 교토의 고로케 간사이의 우동, 한신명물 이카야키(오징어). 네기(파) 스지(소힘줄) 오코노미야키 에다마메(콩), 쿠시야키(튀김꼬치) 그리고 맛있는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저녁에 죄송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