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GO 오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뿐사뿐 교토 산책, 교토의 봄을 걷다. 여유로운 교토 카페 여행 최근 일이 겹쳐 몸이 피곤해서 인지 이번 교토여행은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쉬고만 싶었습니다. 호텔 누워 그래도 교토까지 왔는데 어디라도 가봐야하 하면서 노트북을 펴고 검색을 하는데 눈이 스르륵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하던 중 마침 오사카와 교토 사이의 시골마을에서 살며 글을 쓰고 있는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교토에 괜찮은 곳을 안내해라 하며 연락을 하였습니다. 교토 안내를 하데 가능한 호텔에서 5km 이상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왠만하면 걸어서 이동 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달라고 하니, 교토의 유명한 곳은 다 가보지 않았냐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귀찮은데 그냥 교토 시내의 카페를 여유롭게 돌며 달달한 거나 먹고 따뜻한 차나 마시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교토 카페 여행 귀찮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