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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 2010년 하반기 일본의 스마트폰 경쟁, 삼성의 갤럭시 S가 판매되기 시작하고 그동안 잠잠했던 일본의 대형 통신 회사 AU에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발매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0월 일본의 핸드폰 판매 순위 10월은 도쿄모에서 갤럭시S를 발매한 달 입니다.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이 기대되었지만 실질적인 판매 대수는 도코모의 다른 스마트폰인 소니의 Xperia도 넘지 못하는 5위에 머물렀습니다. 아이폰은 여전히 선전을 하여 4개월 동안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대 통신사인 도코모에서 아이폰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대신할 스마트 폰을 기대하던 도코모 유저들에게 갤럭시 S는 기대의 상품이였으나 생각보다 판매량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 더보기
일본의 아이폰4 데이터 통화요금 몇십억원치를 써도 공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우리나라와는 달리 요금제도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폰4 16G의 경우 기계값이 매달 1,920엔으로 나가는데 2년 약정으로 하면 -1,920엔이 되어 공짜가 됩니다. 그리고 기본요금이 980엔 여기에 보험이 315엔 데이터 요금 (무제한) 4,410엔 해서 총 5,705엔이 나옵니다. 여기에 번호이동을 하였다면 4,725엔으로 더욱 저렴해 지지요 그리고 32G의 경우 기계값 분납비가 2,400엔으로 늘어서 요금이 6,185엔과 5,205엔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도 4,410엔으로 3G를 이용해 마음것 데이터 통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KT의 가장 많이 제공되는 무료 데이터량은 3기가.. 더보기
아이폰4로 찍은 도쿄의 거리 점심시간 아이폰4 (iPhone 4)를 들고 점심을 먹으러 거리로 나섰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 잊고 있었던 아이폰4의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아이폰을 꺼냈습니다. 회사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보정없이 크롭과 사이즈 변경만 해서 올립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캐논의 중급기인 EOS-30D 인데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떨어지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간판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제 EOS-30D 보다 더 잘 잡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조명이 애매할때의 화밸을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도쿄의 하늘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저녁의 스미다가와 강 트윗용 사진이나 일상생활의 기록을 담.. 더보기
일본 아이폰4 예약시작, 뜨거운 반응  일본은 6/15일 아이폰4의 예약 판매가 실시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예약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으로 찾아갔습니다. 제가 찾아간곳은 긴자의 애플 스토어 애플 스토어가 보이지도 않는 곳 까지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끝을 알수없는 긴 행렬이 긴자거리에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날 습도가 높아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나중에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줄을 서서 아이폰을 예약하려는 행렬이 신기하였습니다. 매장안은 오히려 한가한 편입니다. 이제 아이패드도 줄을 서지 않아도 금방 만져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4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정식 발매는 6/24일 오전 8시부터 한다고 합니다. 또 전날부터 이곳 긴자에는 긴 줄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이폰의 예약 접수는 2층에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