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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요코하마의 닛산 갤러리, 갤러리 카페 요코하마역에 들렸다 우연히 발견한 닛산 자동차의 쇼 케이스 룸 닛산 갤러리 요코하마에 온김에 겸사겸사 들리게 되었습니다. 도쿄 오다이바의 도요타 갤러리인 메가웹, 이케부쿠로의 암럭스와 함께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들려보면 좋은 곳 입니다. 닛산 자동차의 역사를 알 수 있고 최신 자동차의 시승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바깥에 전시 되어 있던 자동차들 시승한 김에 타고 훌쩍 떠나고 싶었습니다. 도쿄의 쇼케이스에 비해 상당히 넓어 편하게 자동차를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닛산 갤러리의 또 다른 즐거움인 갤러리 카페 닛산 갤러리 카페에서는 반대편의 요코하마 베이쿼터의 야경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다른 카페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닛산 갤러리 카페를 직접 이용하지 않았지만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더보기
오하요제이님의 귀여운 일러스트 & 감성사진 전시회, 홍대 카페 Cafe Project A 제 블로그 베너에도 있고 여러번 작업을 도와 주신 오하요 제이님의 전시회가 있어 홍대의 카페에 들렸습니다.  전시는 홍대의 카페 프로젝트 A http://every-project-a.com/120151220347 카페, 갤러리, 공간대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 입니다. 전시는 지하 1층의 카페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봅니다. 벽에는 오하요제이 님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책은 자유롭게 골라서 자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음료를 주문하고 더블 달다구리인 카라멜 시럽과 치즈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오하요제이님의 사진 일러스트만 잘 그리시는 줄 알았더니 감성사진도 좋네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마메군과.. 더보기
사용하지 않는 공장의 창고를 멋진 갤러리로, 기요스미시라카와 토미오 고야마 갤러리 (도쿄 아트 산책) 토미오 고야마 갤러리 도쿄 스미다가와 강이 바다와 만나기 직전 넓어지는 강폭위의 파란다리 기요스바시가 보인다. 관광으로 와서는 좀 처럼 들리기 힘든 곳 기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川)역 이곳에 숨어있는 갤러리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일본의 유명 회화 작품에 종종 등장하는 기요스바시 하늘보다 좀 더 진한 파란 빛의 다리를 건너 갤러리를 향해 걸어간다. 처음에는 이곳이 맞나 하며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창고 같기도 하고 공장 같기도 하며 주변엔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도 없고 이런 곳에 정말 갤러리가 있을까 생각하며 다가가 본다. 그래도 어디서 한번 본 것 같은 그림이 걸려 있어 아 여기가 맞는가 보다 생각하며 묵직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갤러리는 맞는데 왠지 속아서 다단계 교육장소에 가고 있는 느낌 그래도.. 더보기
라이카 갤러리 긴자 긴자의 미유키 도오리 한 구석 모퉁이  친숙한 빨간 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라이카(leica)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조금은 특별한 이름 시대의 흐름에 이제는 디지털 화 되어버린 아날로그 필름의 추억 잘은 모르겠지만 잘 찍은 사진이라고 걸려있는 갤러리의 사진들 사진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있겠지만 내가 관심이 없으면 그냥 사진일뿐 알수없는 외국인 끼리의 대화 진지해보여도 정말 쓸대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막장 드라마 이야기든가 연예인 가쉽거리라든가 몰라도 별 상관 없는 이야기들을 죽어라 파고드는 건 왜 인지 긴자 라이카 갤러리의 2층은 작품전시 1층은 상품 및 라이카의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라이카에서 생각하는 건 비싸다. 긴자에는 라이카, 캐논, 리코, 니콘 매장과 갤러리.. 더보기
교토 카페 산책, 교토 거리 깊숙히 숨어있는 카페 오쿠(OKU) 교토의 명소 중에 하나인 하나미코지(花見小路) 겐니지에서 기온 까지의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말하며 일본의 기생 게이코, 마이코 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 입니다. 목조 건물들이 많이 모여 있고 오랜 전통의 가게들이 있으나 전통만큼 가격들이 만만치 않아 관광객이 쉽게 들어가기는 힘든 가게들이 많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모르면 가게가 어떤 가게인지 모를 정도로 가게의 선전을 자제하고 있으며 특히 골목안의 가게들은 들어가보지 않으면 뭘 하는 곳인지 짐작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오쿠(OKU), 하나미코지, 교토카페, 교토맛집, 교토여행, 카페, 교토추천, 게이샤, 마이코, 교토거리, 일본여행, 갤러리 오늘 찾아간 곳은 메인 스트리트인 하나미코지가 아닌 하나미코지의 왼쪽편인.. 더보기
Claska gallery & Shop 'Do' 디자인 가구 숍이 많은 메구로 거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외관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카페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왜 디자인 호텔이라 불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글라스카 2층의 갤러리와 아트 숍을 겸비한 공간 Claska gallery & Shop 'Do' 전통 공예품부터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유머스러스 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삶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호텔 속의 갤러리 Claska gallery & Shop 'Do' 더보기
교토 로컬 아티스트들의 비밀장소, 기부네 갤러리 교토의 북쪽 산 기슭, 에이덴 열차를 타고 [교토의 단풍구경 전용열차 '키라라' 를 타고 단풍터널 속으로]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기부네에 들렸을 때 발견한 작은 갤러리 입니다. 기부네 갤러리는 로컬 아티스트 (교토 기부네 지역의 소소한 아티스트) 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 하며 카페를 겸하고 있어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지역의 소소한 아티스트지만 실력이 뛰어나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으며 저렴하게 오리지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다미 위에서 편하게 앉아 차를 즐길 수 있는 다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리로된 가게 한쪽 벽면에 자리가 마련되 있어 기부네의 주변을 감상하며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교토 기부네의 소소한 로컬 아티스트 갤러리 카페 기부네 갤러리 교토에 여행을 가.. 더보기
오모테산도의 아트 스페이스 Art-U Room 오모테산도와 아오야마의 사이의 골목길에 있는 3층높이의 하얀 디자인 건물 폴스미스 스페이스 갤러리[쇼핑과 겔러리 감상을 동시에 '폴 스미스 스페이스']가 있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오야마 북 센터와도 가깝기 때문에 [무언가 숨어있는 아오야마의 서점] 근처의 시설들을 지나다 잠깐 들려 보기에 좋다. 앞을 지나는 전기줄이 너무나도 아쉬운... 독특한 구조에 각 층마다 각각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공간이 되고 있다. 1층은 galeria art space, 2층은 PROMO-ART PROJECT GALLERY, 3층은 Art-U room 으로 각각 다른 전시가 열리고 있다. 계단 통로에 놓여있던 의자, 여기에서 하라 롤 케이크를 먹었던...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