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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일본 아이폰4 예약시작, 뜨거운 반응  일본은 6/15일 아이폰4의 예약 판매가 실시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예약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으로 찾아갔습니다. 제가 찾아간곳은 긴자의 애플 스토어 애플 스토어가 보이지도 않는 곳 까지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끝을 알수없는 긴 행렬이 긴자거리에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날 습도가 높아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나중에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줄을 서서 아이폰을 예약하려는 행렬이 신기하였습니다. 매장안은 오히려 한가한 편입니다. 이제 아이패드도 줄을 서지 않아도 금방 만져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4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정식 발매는 6/24일 오전 8시부터 한다고 합니다. 또 전날부터 이곳 긴자에는 긴 줄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이폰의 예약 접수는 2층에서 1.. 더보기
일본의 iPad 열기 일본의 아이패드 판매가 시작 된 이후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보기 위해 애플 스토어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제 거리에서도 종종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들일틈이 없는 도쿄 긴자의 애플 스토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시간 아이패드 앞에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려고 하는 줄 아이패드를 예약하려는 줄로 긴 행렬을 이루었고 1,2층 전부 사람들의 긴 줄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맥북프로가 전시된 자리와 비교해 보면 아이패드의 인기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기 위해 바깥까지 길게 줄을 선 일본인들 이미 아이폰을 사용하여 익숙하기도 하고.. 더보기
긴자의 조금 비싼 초코 푸딩  얼떨결에 친구를 따라 긴자의 쇼콜라 전문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푸딩을 주문하게 되었고 가격은 2만원 -.-0 초콜렛의 그물망 속으로 반짝이는 금가루가 조금 보입니다. 초콜렛의 아래는 딸기맛 시럽과 보통의 푸딩이 있었습니다. 스푼으로 살짝 눌러 초콜렛을 부셔 시럽과 같이 먹습니다. 빨간 시럽 속으로 그물같은 초콜렛이 잠기고 있습니다. 초콜렛도 맛있고 시럽도 맛있지만 역시 푸딩은 우리 동네 푸딩이 ^^ 내가 생각하는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푸딩 더보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 오늘은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를 판매하는 긴자의 도너츠 전문 가게인 miel 에 가보았습니다. 보통 도너츠는 기름에 튀겨내지만 이곳의 도너츠는 빵처럼 구워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너츠 가게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긴자 쇼핑중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구운 도너츠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깔끔한 카페가 있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선물용 도너츠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가격은 기본 도너츠가 140엔 초코, 시나몬등이 첨가된 도너츠는 180~210엔 입니다. 700~1300엔정도의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박스에 담아주지 않는것이.. 8개.. 더보기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한 치열한 경쟁 2010년 새해와 함께 일본의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한해를 시작하는 이벤트 형식의 판매 방식으로 상점의 다양한 물품을 주머니에 담아서 파는 일본의 문화 입니다.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 심한 불경기로 인해 올해는 작년 말 부터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되는 등 조금은 변화가 있었지만 올해도 어김 없이 1월 2일 모든 백화점을 시작으로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인기의 브랜드의 후쿠부쿠로나 유명 백화점의 후쿠부쿠로를 사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줄을 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서둘러 집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신주쿠에서 사고(아마도 자살)가 있어서 전차를 탈 수 없어 1시간 정도 늦게 백화점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전차 대신 도영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신주쿠, 소방차, 구급차들.. 더보기
후 불면 날아가는 에르메스 스카프 인테리어 오랫만에 긴자 거리를 걷다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발견하였습니다. 수많은 명품중에서도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에르메스의 매장입니다. 화면속의 여성이 움직임 후하고 입깁을 부니 손수건이 날아갑니다. 바람 부는 것을 멈추자 다시 손수건은 제자리에 다른쪽의 디스플레이 입니다. 후~~ 심각한 불경기에 나름 저가인 손수건을 발매하여 수입을 늘려볼려고 하고 있는 에르메스 재미있는 디스플레이어로 긴자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도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BEST 10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쿄의 겨울 각종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장식된 도쿄 각 지역의 밤의 모습,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곳을 선정해 BEST 10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동 10위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晴海)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하루미는 츠키지 시장과 오다이바의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오다이바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가와 츠키지 시장에 가깝끼 때문에 바다속의 모습을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밝기 ★☆ 구성 ★★★★ 쇼 ★★ 바다속의 일루미네이션 하루미 Triton Square 역시 공동 10위인 이케부쿠로 (池袋) 도쿄 북부의 교통의 중심도시인 이케부쿠로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만큼 이곳 저곳에 수많은 일루미네이션이 설치 됩니다...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화려한 긴자 No.1 전망은? 일본 도쿄의 가장 호화로운 거리 긴자 No.1의 전망은 어떤 곳일까요 미츠코시 백화점이 보이는 곳, 특히 차가 없는 거리가 되는 일요일이 가장 멋진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옆의 김탁구씨 거대 브로마이드 긴자의 중심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긴자의 사거리 입니다. 사실 이곳은 카메라 리코의 전시장으로 각종 리코의 사진기의 전시되어 있으며 아래층에서는 리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겔러리가 있는 곳입니다. 리코가 마음대로 긴자 No.1 전망이라고 붙혀 두었지만 사실 긴자에는 10층 이상의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긴자내에서는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치도 유명한 긴자 사거리의 한편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수많은 리코의 카메라와 멋진 사진전도 감상 할 수 있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