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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50가지의 매운맛을 고른다. 후라노의 스프카레 멋진 자연경관과 풍부한 농산물을 가진 홋카이도의 배꼽 후라노 그 풍부한 농산물을 이용한 카레요리가 이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수 많은 관광객들이 후라노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들리곤 합니다. 걸어서 돌면 30분이 안걸릴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저기에 수많은 카레집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찾아간 곳은 카레노후라노야 (카레의 후라노집)입니다. 팬션을 개조한 듯한 실내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이곳의 카레는 주문을 받고나서부터 한접시 한접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카레의 주문 방식이 조금 독특하였습니다. 매운맛이 1배에서 50배까지 1~10배 사이는 무료 11배 이상은 +50엔 20배 이상은 + 100엔으로 보통은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 2배는 보통 일본에서 팔리는 약간 매.. 더보기
쌓아 올린 만큼 먹는다. 일본의 쌓아올리기 뷔패 불경기로 인한 가격 파괴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 오늘은 380엔 (5000원) 뷔페 시부야의 다스이치에 들렸습니다. 다스이치는 평소에는 작은 스텐딩 바로 주로 스포츠 시합이 있는 저녁 응원을 하면서 가볍게 한잔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저렴한 점심 뷔패 서비스, 쯔메호우다이 (마음대로 쌓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쯔메호우다이는 우선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을 용기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마음것 자신이 먹을 음식을 쌓아올릴 수 있으며 능력껏 무제한으로 음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이 쌓기의 팁은 우선 바닥을 셀러드등을 체워 넣어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금 큰 반찬들을 차곡차곡 무너지지 않게 쌓아 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울퉁불퉁한것이나 자기가 좋아하.. 더보기
난을 만들어 카레와 함께~ 오늘도 마트에 들려서 무엇을 사서 맛있게 먹어 볼까 고민하던중 마트 한구석에 놓여 있는 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전 신주쿠의 카레집 (난 타베호우다이-食べ放題부페-)에서 먹던 생각도 나서요 이런 모양입니다. 가루를 넣고 물을 적당히 넣어준 다음에 둥글게 반죽해 줍니다~~ 다음은 될 수 있는한 넓게 펴서 넓은 후라이펜에 중간불로 익혀 주기만 하면 끝~ 기름칠 필요도 없고 그냥 익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한면을 조금 오래 익히고 뒤집은 다음에 약한 불로 살짝~ 완성입니다!! 카레는 아무거나 저는 엄청매운맛 곱배기 카래를 사서 먹었습니다. (일본에서 맵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매운맛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산 이유는~ 반값!! 일본의 마트는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면 20~30% 50%세일을 하곤 .. 더보기
오늘 저녁은 카레!! 주말에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 이것은 예약 염장 음식 포스팅입니다!!! 맛있는 저녁 드세요 카레 만드는데 시간과의 싸움이 힘들더라고요 -.-0 끓이고 끓이고~~ 더보기
카레우동 -코나야- [도쿄동경] 오늘은 친구와 함께 카레 우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카나야라고 불리우는 카레 우동 집입니다. 록본기, 시오도메, 우에노등 도쿄의 여기저기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오도메의 코나야 입니다. 크리스마스인데 불구하고 카레를 먹으러 오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 카렛타 시오도메의 제일 아래층에 있습니다. 메뉴는 심플하게 카레와 디저트류 뿐입니다. 한끼 1000~1500엔 정도가격이고요 새우튀김과 카레우동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500엔 이하였습니다. 우동을 다 먹고나서 카래와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밥, 그리고 생강절임 친구는 바나나 튀김을 시켰습니다. 맛이 바나나 맛입니다~ ^-^0 카레에 찍어서 먹으면 왠지 맛있습니다. 양이 적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배가 부르더군요 생각보다 맵고요, 매운맛과 간을 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