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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불꽃놀이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001 -키타센주 아다치구의 하나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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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일 때문에 가볼수 없는

도쿄에서 가장 빠른 편에 속하는

키타센주 아다치구의 하나배

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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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6 足立区の花火大会(北千住 隅田川)

올해도 어김없이 도쿄의 여름 밤의 축제인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중 2번째로 아다치구 키타센주에서 열린 하나비(불꽃놀이)대회를 가보았습니다.
히비야선이나 JR선을 타고 키타센주 역으로 갑니다 (키타센주는 우에노, 닛포리에서 조금 북쪽의 스미타가와 강을 끼고 있고 교통이 편해 살기 좋은 동네 중에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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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빛과 함께 하나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밤하늘에 춤추는 빛의 서커스 입니다.
늦게가서 그런지 좋은 자리를 잡을수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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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빛과 소리의 난무 (저글링) ^-^ 저글링 하니까 스타 생각나서...
29회를 맞는 아다치구의 하나비 대회 다행이 이날 오후에 비가 조금 와서? 사람들이 취소 되리라 생각해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았습니다. 20만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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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스미타가와(강)를 끼고 12000발의 불꽃을 밤하늘에 쏘아 올립니다.

불꽃은 정해진 순서와 음악에 맞추어 쏘아 올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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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같네요 그래서 불꽃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나비 꽃불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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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강이나 바다를 끼고 쏘아 올려지는 것이 보기 좋다고 합니다.
안전한 면도 있고 쏘아 올려 질때 물에 비쳐 반사되어 멋진 모습을 만든다고
그래서 왠만한 일본의 불꽃놀이는 강이나 바다 근처에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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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보고있는 동안은 싫은 생각이 사라지고 빛의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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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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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시공의 마술, 새로운 불꽃이 쏘아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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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에는 바람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이날은 그렇게 바람이 불지 않아서
의도한 형태의 모양들이 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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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불꽃을 기본으로 한발 한발씩 하늘로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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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천천히 연속적으로 2900발이 발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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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으로 이어 집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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