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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불꽃놀이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003 -아사쿠사 스미타가와 하나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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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불꽃놀이

2008년 8월 2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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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30th Sumida-Gawa Hanabi in Asak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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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하늘의 이야기 -2007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浅草の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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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센주의 아다치구의 불꽃놀이가 끝난후 이틀후 다시 아사쿠사에서 하나비 대회가 열립니다.

(일찍가지 않으면 절대 자리를 잡을 수 없는 아사쿠사의 스미타가와 하나비 대회 입니다.)

이때 시간 오전 10:30 -.-0 전날부터 와서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자리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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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발 이상의 불꽃이 터지는 동경에서는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 아사쿠사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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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 본사 근처에서 하기 때문에 아사히 맥주에서 지원을 많이 합니다.
맥주도 많이 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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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는 가족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구경을 오시고 특히 여성분들은 유카타를 많이 입고 옵니다.
일본에 아름다운 유타카는 이날 다 모이는 것 같을 정도로 많이 입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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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들..  아직 불꽃놀이 하기까지 2시간도 더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동이 힘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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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가 넘는 동경의 아스팔트 위에서 대부분 4-5시간을 기다립니다.
작년도 그렇지만 올해도 보이스카웃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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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에서 물에 비치는 불꽃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네요
 
사실은 이날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초점이 맞는 불꽃이 하나도 없네요
 
-.-0 그래서 재작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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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2006년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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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일본의 여름 후덥지근한 기분을 한꺼번에 날려 보낼수 있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나비중 하나인 스미타가와 하나비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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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나비를 보러 가기위해 도쿄 지하철 아사쿠사역에 내립니다 (銀座線 浅草駅  JR上野駅で乗り換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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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吾妻橋)중심으로 양쪽에서 불꽃놀이가 행해집니다. 보이는 건물은 아사히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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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타강 양강변과 스미타가와공원의 모습입니다. 3시간전에 갔는데 자리가 없었습니다. 바닥에테이프를 붙이고 자기이름을 적어 두거나 앉아서 계속 기다립니다.(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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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분 하나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 신 도쿄 타워가 생긴다는 기념 축포 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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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っ赤なバラに恋する予感 ) 빨간장미에사랑예감

자리를 잡을수 없어 좋은 사진을 찍을수 없었습니다 사람도 100만명 정도 몰리기 때문에 걸어다니기도 힘들군요  불꽃마다 이름들이 붙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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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咲く楽園)  꿈이피는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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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火洋風花壇) 불꽃양식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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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火洋風花壇) 불꽃양식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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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만 1000명이 넘게 투입된거 같군요 전부는 아니지만 경찰의 지시에 다들 잘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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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よ風にロマネスク) 산들바람의 로마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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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の砂) 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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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色マジック) 무지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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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花満開の大フィナーレ) 국화만개 휘날레

삼각대도 없고 자리도 제대로 잡을수 없었던 2006년
자리는 잡았는데 랜즈 촛점이... 2007년

아사쿠사의 하나비 대회랑은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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