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지 대학교 도쿄 의과 대학교 등 주변에 학교가 많아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는 오차노미즈 일본인 친구와 함께 오차노미즈의 작은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 사보우루 일본인 친구가 대학교를 다닐 때 죽치고 앉아 있었던 카페라고 합니다. 요즘 스타벅스나, 프렌치 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난입하여 동네의 유명 카페나 커피숍이 전부 죽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 아직 일본에서는 이런 작고 아담한, 동네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는 카페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쁜 등불에 이끌려 가게 안으로 끌려들어갑니다.
빨간 메뉴판에서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를 주문합니다.
커피와 양주의 가게 사보우루
이곳의 들린 수 많은 사람들이 남긴 낙서들이 가게의 인테리어가 되고 있습니다.
달콤한 딸기 스무디와 달달한 생 우유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곳의 인기 먹거리인 치즈 스틱입니다.
반으로 가르면 치즈가 주욱~~~
그리고 일본의 오래된 찻집, 카페에 들리면 꼭 있는 토스트 입니다.
고소한 계란 토스트와
맛있는 베이컨 토스트입니다.
개인 적으로 프렌치 차이즈 커피 전문점도 나쁘지 않지만, 다 똑같은 카페 보다는 그 동네의 전통이 남아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들이 많이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