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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계속해서 온천마을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이곳을 다니는 열차는 아사쿠사와 닛코를 연결하는 도부열차
철길을 따라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을것 같은 포스터의 이발소
온천이름에 도깨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주변에 도깨비 동상이 많이 보입니다.
대부분 일본의 버블 시기에 지어진 곳들이 많기 때문에 온천 호텔들이 대규모입니다.
기누가와 온천의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인 아사야 호텔
기누가와 온천에는 수 많은 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건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흔들흔들)
도쿄에서 2시간
세계유산이 있는 닛코의 기누가와 온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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