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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군마 나가노

일본의 최고급 웨딩 호텔에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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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의 최대 휴양지 가루이자와, 도쿄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수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더 프린스 호텔의 웨딩 체플 포레스타나에 가보았습니다.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최대 호텔 체인인 프린스 호텔에서 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시설로 골프나, 가루이자와의 아울렛 쇼핑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자주 숙박하는 곳 입니다. 프린스 호텔에서 더(the) 가 붙어있는 호텔은 한단계 높은 서비스의 호텔입니다.


 


포레스타나(forestana)는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웨딩 체플로 가루이자와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웨딩이 진행되는 곳 중 한곳 입니다.





우선 포레스타나의 첫 번째 채플로 이동합니다.





채플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결혼식 자체가 소규모이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지 않기 때문에 커다른 식장은 필요 없습니다.










채플에 들어가기전의 대기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보기 좋습니다.





채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교회는 믿지 않지만 뭔가 신비스러운










기독교를 1%도 믿지 않는 일본이지만 결혼은 교회에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결혼을 한다면 좀 더 행복한 느낌 일까요?





식장 밖의 파란 풀장 식이 끝나면 이곳에서 파티가 열리곤 합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을 가지는 곳 입니다. 신랑신부와 함께 준비된 식사를 즐기는 곳 입니다.










신랑 신부의 좌석 










다시 바깥으로 나와 두번째 채플로 이동합니다.










두번째 채플은 모던한 분위기 입니다.













역시 풀장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연회장으로 이동





교회의 분위기에 맞게 세련되게 꾸며 두었습니다.


일본의 결혼식은 보통 3~4시간 길게는 하루 종일 진행되곤 하여 이곳 가루이자와의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을 모두 호텔에 숙박하게 하고 다같이 오랫동안 결혼 식을 즐기곤 합니다.

웨딩 비용도 300~500 사이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소규모라서 그렇겠지만요


일본에서 가장 많이 결혼식이 열리는 곳 가루이지와 그 곳의 최고급 웨딩 홀인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 포레스타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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