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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가루이자와의 멋진 호텔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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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멋진 휴양지 가루이자와의 고급 호텔인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 이스트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넓은 로비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지 나무를 이용한 소제가 많이 보였습니다.





운치있는 중앙의 화덕, 이곳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길고긴 나무 복도를 따라서 방으로 이동합니다.





방은 생각보다 넓고 빛이 잘 들어 와서 좋았습니다.





두명이 누워도 좋을 만한 침대가 2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서랍안에는 유카타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시 침대 쪽으로 가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테루테루 보우즈로 다음날 비가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만들어 매달아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귀엽기도 하고 조금은 무서운 느낌도?





욕조는 크고 넓었으며 세면도구들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 특급 호텔의 규모이지만 가루이자와의 특성상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이곳보다 높은 등급의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가 있기 때문에 가격을 높일 수 없다고 하네요

가루이자와에서 골프, 쇼핑을 주로 하실 분들에게는 이곳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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