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쿄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반응형



2011년 도쿄타워에서 카운트 다운 쇼를 보면서 밤을 세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레인보우브리지가 있는 타마치역으로 향하였습니다.


JR 야마노테선 타마치역에서 도보 15분 오다이바와 연결되어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야간 라이트 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보우 브리지는 이쁜색으로 물들여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에 올라 해돋이가 잘 보이는 중앙 부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걸어서 건너는 것도 가능합니다.






건너편으로 오다이바가 보입니다.
둥근 구가 박혀있는 건물이 후지 TV





도쿄만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해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빼꼼 머리를 내민 태양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팟설정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봅니다.





반쯤 올라온 태양





태양 빛이 레인보우브리지의 한쪽면에 반사되오 빛나고 있습니다.










조금은 몽환적으로










2011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완전히 올라온 태양

둥글둥글 잘 생겼습니다.





이글이글 해가 떠오르자 기온이 올라
추위로 꽁꽁얼어붙은 몸을 녹여줍니다.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바라본 동경만의 해돋이















모두들 새해 소원을 빌거나 다짐을 하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내려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리지와 태양

























태양빛이 반대 방향의 건물들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태양을 향해 유리카모메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