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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팸투어의 후쿠오카 숙소로는
예전의 JAL 시호크 호텔인 후쿠오카 힐튼 호텔이었습니다.
후쿠오카 힐튼 호텔은 야구장인 야후 돔의 바로 옆, 후쿠오카 타워와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가에 위치한 고급 호텔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이미지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호텔 한편에 햇볕이 환하게 들어오는 넓은 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무지 높은 천장에 탁트인 개방감, 호텔의 1층은 카페와 조식의 장소로 이용 됩니다.
방은 깔끔한 트윈방 일본의 호텔 치고는 방이 넓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혼자 쓰기에는 조금 넓은 듯
침대도 넓직 하고 혼자서 트윈을 쓰면 항상 한 침대만 사용해서 아까운 느낌이 ^^
무료로 제공 되는 서비스 시설
욕조도 넓고 샤워 시설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커튼을 걷어 바깥을 바라보면 야후 돔과 함께 후쿠오카 시내가 보이거나 후쿠오카의 앞바다가 보입니다.
입욕제 넣고 목욕도 하고 스르륵 잠들어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1층 홀로 나왔습니다.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합니다.
하늘을 올라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
자리를 지정받고 식사를 받으러 갑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였습니다.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고민고민
요리를 만드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조리중인 요리사 분들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정신없이 접시에 담아 자리로 ~~
담는데 정신이 팔려 요리 사진들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베이컨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이컨 한가득과 셀러드~!!
한접시로는 부족함에 종류를 조금 바꾸어 다시 한접시!
이제 처묵처묵 하는 일만 남았군요
ㅎㅎㅎ
시설도 괜춘하고 주변에 후쿠오카 타워, 미술관, 모모치, 호크스 타운, 야후 돔이 있어 볼거리도 많아 후쿠오카에서의 숙소로 아주 좋습니다. 다른 일본의 힐튼 호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특히 우리나라 힐튼 보다 많이 저렴) 후쿠오카에 오는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요 >.< (국제 규모의 회의가 많이 열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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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여행을 간다면 이곳에서 꼭 한번 숙박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요금은 제가 예약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
아래에서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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