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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의 세 곳의 찻집 거리 중 하나인 가즈에 마치를 벗어나 다리를 건너 또 다른 찻집 거리인 히가시챠야가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나자와의 찻집거리 3곳 <가즈에마치(主計町), 히가시챠야가(ひがし茶屋街), 니시챠야가(西茶屋街)>
가나자와의 소소한 찻집거리, 가즈에마치 찻집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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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린 가나자와의 찻집 거리의 찻집은 일본의 전통적인 예능을 즐기며 술과 식사를 즐기는 곳으로서, 에도시대 때는 게이샤들의 춤과 악기 연주를 즐기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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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사 찻집 거리의 입구, 일본 전통의 목조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를 거닐며 사진을 찍는다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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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의 찻집은 원래 도시 중심부 곳곳에 흩어져 있었지만, 1820년,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으로 이전 찻집거리를 이루게 되였으며 그 중 히가시 찻집 거리는 교토 기온이나 가나자와 가즈에마치 찻집거리와 함께, 보존되어야 할 역사유적으로 국가문화재에 선정되었습니다. 가나자와에는 세 곳의 찻집 거리가 있는데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이 바로 히가시 찻집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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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바깥쪽의 기무스코(木蟲籠)라는 아름다운 격자무늬 장식과 2층에 있는 접객용 방이 찻집 건물의 특징이며 중간의 거리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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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타임 슬립을 한 것 처럼 거리 전체가 수백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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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志摩)는 1820년에 히가시 찻집 거리가 생기기 시작 하였을 때 같이 세워진 건축물로 일본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 이외에도 대부분의 건물들이 당시 지어진 건물로 오랫동안 히가시 찻집 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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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의 맞은편인 가이카로는 180여 년 전의 찻집을 복원한 건물입니다. 내부는 붉게 칠한 계단과 천연염색을 한 다다미, 현대 작가가 그린 맹장지 그림, 금박을 새긴 다다미를 깐 다실 등, 당시 화려한 찻집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드물게도 게이샤들과의 연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이 밀려 적어도 6개월 전에는 신청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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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의 자랑인 금박문화와 찻집거리 문화의 만남, 히가시차야 찻집 거리의 찻집에서는 금박을 이용한 다양한 장식, 요리 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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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에서 만난 전통의 일본 거리
히가시차야 찻집 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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