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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오사카 여행] 지금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치즈케이크, 구운 치즈 타르트 파브로(P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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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치즈 타르트가 있어 맛을 보기위해 오사카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쿄에 있었을 때 시부야에서도 가게를 보았지만 아직 오픈 전이라 가볼 수 없었고 이번에 교토, 오사카에 들려 겸사겸사 맛을 보러 갑니다.





야키다테 치즈 타르트 파브로 (焼きたてチーズタルトPABLO)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게앞에 줄을 서 있었습니다.





치즈타르트의 혁명이라 불리우며 하루 1,500개 만들어내는 타르트가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시작한 이 치즈 타르트는 스키리, 메자마시 테레비등 일본의 생활정보 방송에서 소개되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도쿄 시부야에도 지점을 내어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인기를 모았던 크리스피 도너츠 처럼 유리창을 통해 제작 과정을 전부 지켜볼 수 있습니다.





살짝 구워낸 타르트의 빵 기지 위에 치즈 크림을 듬뿍 넣고 있습니다.





치즈크림이 가득





오븐에 넣기 전에 계란? 카라멜 크림? 을 위에 살짝 발라 줍니다.



 



하나씩 하나씩 꼼꼼히 정성스럽게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음은 오븐에 살짝 구워냅니다.





오븐에 구워내는 시간에 따라 레어, 미디엄으로 치즈의 익힌정도를 나눕니다.





잘 익은 치즈 타르트에 가게의 마크를 찍습니다.





이것도 역시 하나씩 하나씩 신중하게





도장을 찍은 다음에도 무언가를 발라 줍니다. 아마도 시럽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루 1,500개의 치즈 타르트를 구워내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 모양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었습니다.





치즈 타르트 이외에도 치즈 사브레, 치즈 밀피유 등 쿠키와 과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야키타테 치즈 타르트 레어, 780엔
야키타테 치즈 타르트 미디움, 780엔
프리미엄 치즈 타르트, 1,500엔

치즈 푸딩, 밀크 푸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손님의 90%는 여성인 것 같습니다.





구운 치즈 타르트는 구입 후 반나절 안에 먹어야 처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치즈가 조금씩 굳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은 3일 이내)


 



저도 레어 치즈 타르트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친절한 직원이 정성스럽게 포장을 하여 건내줍니다.

맛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치즈가 아주 진한 슈크림 같았습니다.

파브로는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우메다와 도쿄 시부야에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들린 곳은 오사카의 신사이바시고요 신사이바시의 아케이드 상가 안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쉬웠습니다.


파브로 신사이바시 PABLO心斎橋

주소 : 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2-8-1
전화 : 06-6211-8260
시간 : 10:00~23:00
HP : 
http://www.pablo3.com/sh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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