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교토 전통의 거리인 니넨자카의 상점거리를 걷다 눈에 띄지 않게 교토의 거리 속에 녹아 있는 키티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로키티 사료 はろうきてぃ茶寮, 헬로키티 찻집
하로키티 사료, 헬로키티 찻집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숍에서는 헬로키티의 기념 상품을 판매합니다.
옆집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동구리노 공화국으로 헬로키티 찻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웃의 토토로의 버스정거장이 있는 동구리 공화국
그 바로 옆에는 하로우키티 사료, 헬로키티 찻집이 있습니다.
헬로키티 찻집 답게, 교토 답게, 수 많은 키티가 부채춤을 추고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헬로키티 찻집의 메뉴 모형이 있었습니다.
요리의 어딘가에는 헬로키티가 숨어있는 찻집의 메뉴
헬로키티 찻집에서 사용되는 식기류의 전시
교토의 말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그릇도 헬로키티
가게안은 손님과 헬로키티(?)로 번잡합니다.
자리에 앉아 조용히 요리를 기다리는 헬로키티
기모노를 입은 손님이 헬로키티를 납치합니다.
헬로키티와 함께 헬로키티 요리를 먹을 수 있는 헬로키티 찻집
창가 자리에도 헬로키티가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교토 풍으로 그 안에 헬로키티가 녹아있습니다.
벚꽃, 개구리, 토끼, 그리고 헬로키티
헬로키티의 교토 버전 캐릭터들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어서 그걸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헬로키티 컵받침
헬로키티 찻집의 주메뉴는 말차로 카페 처럼 카운터에서 만들어 제공됩니다.
바리스타가 드립을 하는 것 처럼 열심히 말차를 휘저어 손님에게 들고 옵니다.
창가의 정원은 밖으로 나가 둘러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도 헬로키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성불한 헬로키티
그리고 교토 한정의 황금 기모노 헬로키티
교토의 헬로키티는 부자인가 봅니다. 옷도 리폰도 황금 빛
황금 키티를 보고 나서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열심히 말차를 만드는 헬로키티 찻집의 종업원
능숙한 솜씨로 말차를 만드는 견습생 점원
그녀가 만든 말차가 기대가 됩니다.
교토의 디저트를 키티 풍으로 재해석한 메뉴
헬로키티 사쿠라 크림 안미츠
원래 말차 아이스크림이 가운데 있는데 벚꽃 시즌이라 벚꽃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었습니다.
머쉬멜로우 키티와 리본젤리
한 개 500엔이나 하는 작고 고가의 헬로키티 만쥬
비싸니 혼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쿡
맛있게 먹었습니다.
교토 여행, 헬로키티가 인사하는 찻집, 헬로키티 사료
일본 교토 니넨자카 거리와 도쿄 근교의 에노시마에 지점이 있는 헬로키티의 찻집입니다.
하로우키티 사료 はろうきてぃ茶寮
http://www.hellokittysary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