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 여행,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 에이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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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없고 전화도 터지지 않던 아오니 온천에서 빠져나와 아오모리 시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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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시내로 가기전에 들린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






하얀 미술관이 눈으로 덮혀 있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이날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가 있어 벽에 귀여운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은 아오모리 현민에게 친근하며, 사랑받는, 산나이 마루야마 유적과 함께하는 아오모리 문화진흥의 거점, 아오모리현의 개성 넘치는 예술문화를 세계에 전시하고 있는 곳 입니다.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씨어터, 워크샵(창작공방), 커뮤니티 갤러리, 카페 뮤지엄 숍 등이 있습니다. 건물은 유적 발굴현장과 같은 모양으로 설계 되어 있으며 흙벽과 흰벽으로 만들어진 전시공간은 산나이 마루야마 유적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디자인 입니다.






지역 풍토에 밀착한 예술을 중시함과 동시에,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미래 창조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미술자료를 모은다는 이념을 가지고 수집한 작품이 모여 있으며 상설전시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에서 수집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라 요시토모를 중심으로 이 지역 출신인 무나카타 시코, 세키노 준이치로, 시이토 요시시게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 입니다. 또한 아라카와 슈사쿠, 이마이 토시미츠와 같은 일본 국내 아티스트, 피카소, 마티스와 같은 해외아티스트 들의 작품들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게 찾기에도 좋은 미술관 입니다.






전시장 2층에 위치한 카페 4마리의 고양이






카페의 이름처럼 고양이와 고양이 식기, 작품들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전구 모양의 독특한 소금, 후추 통






카페의 따뜻한 카페 라떼, 컵과 식기에는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의 상징인 화살표 마크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달콤한 카페의 메뉴, 다양한 종류의 스위츠가 있었고 사과의 고장 답게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나 외부의 작품과 나라 요시토모의 강아지 동상은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을 둘러보고 난 다음 아오모리 시내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오모리 역 옆에는 아오모리 산 사과와 파생상품들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에이팩토리 A-FACTORY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에이 팩토리는 아오모리 현산품을 사용한 과자, 가공품이나, 아오모리에서 재배한 채소나 과일을 판매하는 시장 형식의 시설입니다. 또한 시설의 한편에는 아오모리 현 산의 사과를 100% 사용한 시드르나 주스를 가공하는 시설이 있기도 합니다.






정말 이쁘고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더 좋은 점은 면세가 가능한 것 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에이 팩토리의 모습






사과를 이용한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에이 팩토리의 한쪽 끝 부분에는 푸드 코트와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한 런치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아오모리 산 주스를 조금씩 마셔 볼 수 있는 메뉴






크로와상 와플, 애플파이, 애플 타르트 등을 시켜 점심겸 간단히 맛 보았습니다.






달콤함에 이끌려 스위츠 2차로 찾은 곳은 아오모리 시내의 카페 찬도라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넓고 이쁜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의 케이크 세트는 가져온 접시에서 원하는 케이크를 하나 골라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애플 시나몬 티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아오모리 시내 호텔에 체크인

잠시 호텔에서 쉬다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아오모리 시내에는 옛 느낌의 아자카야 들이 많이 있었고 추워서 그런지 거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만석인 가게들이 많아 한참을 둘러보다 찾은 꼬치요리 전문 이자카야






다행이 자리가 있어 가게에 들어가 짐을 놓고 요리를 주문합니다.






다양한 꼬치요리로 아오모리에서의 저녁을 대신합니다.






꼬치요리와 잘 어울렸던 부드러운 아보카도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아오모리의 검은 고양이






다음 날 아침 아오모리에는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내리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아오모리의 명물인 쓰가루 니보시 라멘을 먹기 위해 역 인근의 가게를 찾았습니다.






멸치를 베이스로 하여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며 면이 부드러운 쓰가루 니보시라멘






라멘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하치노헤로 가기 위해 아오모리역을 찾았습니다.

아오모리 역 안에는 아오모리의 축제로 유명한 네부타 장식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아오모리역, 역에 정차되어 있는 아오이모리철도 열차






그리고 특급열차 쓰가루호






아오모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신아오모리로 이동 다시 신칸센을 타고 하치노헤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치노헤에서는 아오모리야로 다니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여 이날의 숙소인 아오모리에 도착하였습니다.


따뜻한 웰컴 사과 주스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아오모리야의 직원






아오모리야에는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었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연못 위의 네부타를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었던 노천 온천






그리고 정원 한편에 전시되어 있었던 네부타와 네부타가 만드는 야경이였습니다.


아오모리야, 하치노헤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오모리야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에는 오이라세 계류로 이동합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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