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술을 무제한으로 마시는 키타야마 쇼쿠도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에서 숙박을 하며 하루를 보내다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에서 숙박은 펜션에서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전통 가옥 펜션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






펜션에서 숙박할 때 주변 식당을 물어봐서 추천 받은 곳이지만 도착하니 너무 횡해서 여기가 식당 맞나 하고 생각 정도로 거리에 사람이 없어 영업을 하는 건지 궁금 한 기타야마 쇼쿠도(식당)






입구는 분명 나키진의 야도 하이비스카스라고 적혀 있어서 잘못 왔나하고 계속 생각하였습니다.

하이비스카스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숙박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두리번 거리다 찾은 바위 아래의 작은 간판 키타야마 쇼쿠도...

이러니 눈에 띄지 않는 것이...






게스트 하우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 보니 키타야마 쇼쿠도 라고 크게 적어 놓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일본 60~70년대 분위기로 제법 운치 있습니다.






식당은 오키나와의 고민가를 개조하여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입구는 좁으나 안은 제법 넓으며 안에 계속 뭔가가 있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오키나와의 식당 겸 이자카야






분위기 나쁘지 않고 옛날 느낌 가득






저녁이 되지 않은 시간에 찾아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앉아 있으니 하나둘씩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시 후 꽉 찬 식당의 테이블, 이렇게 잘 보이지 않는 식당에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아 맛집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곳 같았습니다.






모델 촬영해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의 실내






영어도 곳곳에 보이고 옆 테이블은 대만 관광객인 것을 봐서 관광객들에게도 제법 알려진 곳 같습니다.






자리도 넓찍 넓찍 편안하게 






가게의 디테일을 살펴보니 독특한 메뉴와 재미있는 안내들이 많았습니다.

투우 카레가 눈에 띄었는데 이건 좀 불쌍합니다. 싸움 소로 카레까지 만들다니...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각 테이블에 수도 꼭지가 하나씩 달려 있었습니다.

수도 꼭지의 손잡이가 달려 있지 않지만 돈을 내고 손잡이를 받아오면 오키나와의 소주 같은 술인 아와모리가 수도꼭지에서 콸콸콸 나오는 것입니다.

요금도 1시간에 500엔 3시간에 1000엔으로 오키나와에서 흔히 말하는 센베로 (1,000엔으로 취할 때까지 마실 수 있는 가게)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시간 동안 25도의 독한 술인 아와모리를 마시기는 힘들 것 같아 일반 메뉴를 살펴봅니다.

가게는 레트로 한데 메뉴는 아이패드로 주문은 최신식






아이패드는 최신식이나 프로그램은 대충 만듯 듯한 UI






그래도 한글 영어 지원도 되고 나름 알 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옆에 사진이 있으니 어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요리들, 생각보다 요리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베이컨 아스파라 볶음






춘권






볶음밥






수제 소세지


안주가 가격이 500엔 이하가 대부분이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술도 마신다면 3시간 동안 천 엔에 25도 짜리 술을 수도꼭지로 입안에 콸콸 부을 수도 있고요

레트로한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 재미있는 시스템의 오키나와 북부의 이자카야 겸 식당, 키타야마 쇼쿠도 입니다.



오키나와 키타야마 쇼쿠도


전화 : 0980-56-1555

소 : 沖縄県国頭郡今帰仁村字今泊3570

시간 : 17:00~25:00

휴일 : 수요일

http://e-hokuzan.com/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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