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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J/Sendai

센다이 여행 일본 3대 절경 마쓰시마의 풍경과 달콤한 디저트 로망 카페




제주 올레의 4번째 올레 길 미야기 올레가 오픈하여 마쓰시마에 다녀 왔습니다. 

미야기 올레 길은 제주 올레와 닮은 해안 트레킹 코스였으며 일본의 3대 절경답게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네번째 올레 미야기 올레 길 마쓰시마






올레 길을 둘러보고 찾은 곳은 마쓰시마 남쪽 언덕의

사이교 모도시노 마츠 공원 西行戻しの松公園






작은 언덕 공원으로 마쓰시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중 한 곳 입니다.






공원에는 벚꽃 나무가 많아 봄에는 벚꽃과 함께 마쓰시마의 풍경을 담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공원에 한 편에는 2층의 아담한 카페가 있습니다.






언덕 위의 카페라 1층으로 가는 길과 2층으로 가는 길 두 곳에 입구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로망ロマン le Roman

올해 초 겨울에 마쓰시마를 들렸을 때 봐두었던 곳으로 이렇게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어느 카페와 같이 다양한 카페 메뉴가 있으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카페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마쓰시마의 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카페 입구에는 카페의 베이커리가 놓여 있습니다.






귀여운 마들렌 한쌍






가게를 들어서면 펼쳐지는 마쓰시마의 절경






1층은 갤러리 겸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되며 카페를 돌아 나가면 언덕 위에 작은 잔디 밭이 있습니다.






카페를 빙 둘러싸고 있는 테라스가 있으며 이곳에 나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보이는 마쓰시마의 바다






카페 아래의 작은 잔디 언덕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보이는 마쓰시마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빨간다리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앞의 잔디 언덕에 올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요리를 주문한 뒤 창밖을 바라봅니다.

멀리 마쓰시마를 유람하는 배 한 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요리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마쓰시마






마쓰시마松島는 소나무 섬이라는 이름으로 이 지역에는 소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크로크 마담 Croque madame 이 먼저 도착합니다.






부드러운 식빵 위에 달걀 후라이가 올려져 있는 요리로 크로크 무슈 croque monsieur 위에 달걀 노른자를 다 익히지 않고 터트리지 않은 계란프라이와 베사멜 소스 béchamel sauce 를 얹어서 만들어 냅니다. 마담 madame 이라는 이름은 샌드위치의 모양이 마치 고전적인 여성의 모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로크 무슈는 프랑스어로 바삭한을 뜻하는 크로크 croque 와 아저씨를 뜻하는 무슈 monsieur 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햄과 치즈를 넣어 바삭하게 구운 프랑스식 샌드위치 입니다. 크로크무슈라는 이름은 과거 광산에서 광부들이 차가워진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 따뜻하게 데워 먹은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크로크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비율로 해 중불에 볶아 루 를 만든 후 여기에 우유를 추가해 베사멜 소스를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베사멜 소스가 식으면 식빵에 바르고, 그 위에 햄과 치즈를 올려 그 위에 다시 다른 빵을 덮어 올리고 베사멜 소스를 한 번 더 바른 후 피자치즈를 뿌립니다. 그리고 170도 오븐에 치즈가 잘 녹을 정도로 익혀주면 크로크무슈가 완성됩니다.






다음은 갈레트 마망 Galette Maman


프랑스산 케이크로 둥글고, 약간 납작한 모양을 하며 부서지는 패스트리 반죽, 이스트 반죽 또는 때때로 발효시키지 않은 반죽으로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무화과 시럽 아이스크림






요렇게 세 종류의 디저트가 로망 카페의 인기 메뉴였습니다.






빵을 잘 만들어서 인지 크로크 마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공원으로






이번에는 카페의 인근 (가깝지만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쓰시마의 숨겨진 명소 우마노세馬の背 를 찾았습니다.




 


우마노세는 말의 등 부분 같은 지명을 의미하며 마쓰시마에도 여러곳이 있으며 미야기 올레 길에도 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우마노세는 직접 위를 걸어 볼 수 있어 마쓰시마의 자연을 몸소 느끼기에 좋은 곳 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지형 우마노세 

바위인 이곳에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작아 보이지만 제법 길고 나무도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파도로 갈라진 부위가 나오며 점프하여 이곳을 건널 수 있습니다.






우마노세의 끝 마쓰시마의 바다






곳곳에 소나무 섬들이 가득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돌아오는 길에서 바라본 우마노세






일본의 3대 절경 (교토 아마노하시다테, 히로시마 이쿠쓰시마, 미야기 마쓰시마) 을 바라보며 보낸 여유로운 시간

아름다운 풍경의 미야기 올레 길


가을 힐링하게 좋은 바닷가의 트래킹 코스 입니다.



로망 ロマン


전화 : 022-354-2778

주소 : 宮城県宮城郡松島町松島字犬田10-174

시간 : 11:00~17:00

휴일 : 화요일

https://www.facebook.com/cafeloin


우마노세 馬の背


https://goo.gl/maps/w58X5x5Ctf22 (구글 맵) 





  • 짱가 2018.10.23 17:07

    나도 일본 여행 몇 번 다녀왔지만 센다이는 글쎄요?
    일본원전사고 난 지역하고 너무 가까워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