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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특집

자연이 만든 천연 수영장, 사이판 로타 여행 스위밍 홀(The Swimming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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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자연의 섬 로타

로타의 해변에는 자연이 만든 천연 해수욕장이 있다고 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로타 리조트 바로 아래(북쪽)에 위치하여 금방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사이판 로타 여행 로타 리조트 앤 컨트리 클럽 호텔 Rota Resort & Country Club

사이판의 또 하나의 섬 로타(Rota) 아름다운 서태평양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작은 섬 입니다. 로타에서의 호텔은 로타 리조트 앤 컨트리 클럽 Rota Resort & Country Club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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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 홀(The Swimming Hole) 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해변의 바위와 파도가 만들어 낸 재미있는 지형으로

거인이 밟고 간 것 처럼 발자국 모양으로 길게 움푹 파여 있습니다.

 

 

 

 

 

인근 바다는 파도가 제법 있는 편이나

주변의 바위들이 방파제 역할을 하여 스위밍 홀 안은 잔잔한 편입니다.

 

파도가 아주 심하게 치지 않는 한 누구나 가볍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스위밍 홀 부분만 움푹 파여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발자국 모양, 거인이 신발을 신고 밟은 것 같습니다.

 

 

 

 

 

물은 정말 맑고 투명하며 생각보다 깊이가 있습니다.

스위밍 홀 안에는 파도에 밀려 들어온 물고기들이 있으며 바닥에는 모래와 자갈이 깔려 있습니다.

 

 

 

 

 

스위밍 홀에서 수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 풍경도 멋있고 파도도 제법 있어 경치 구경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스위밍 홀 앞의 바위가 밀려들어오는 파도를 막아줍니다.

 

 

 

 

 

주변의 바위는 울퉁불퉁하니 아쿠아슈즈나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푸른 바다를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

 

 

 

 

 

로타를 찾아야 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바다도 이쁘고 주변 풍경도 이뻐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스위밍 홀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한 장

 

 

 

 

 

원피스의 한 장면 같은 로타 스위밍 홀

 

 

 

 

 

원피스 모자를 가져오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밀려오는 파도를 기다렸다가

 

 

 

 

 

파도가 부딪히는 순간 사진 한 장

 

 

 

 

 

모델 사진도 한 장

 

 

 

 

 

찰칵

 

 

 

 

 

사이판 로타에서의 멋진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델 은아언니

 

 

 

 

 

마지막으로 스위밍 홀에서 한 번 더 수영을 하고

 

 

 

 

 

멋진 풍경을 담아 돌아왔습니다.

 

사이판 로타 섬 스위밍 홀

 

스위밍 홀 해변

Rota Island 96951 북마리아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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